온달전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20.04.20
- 최종 저작일
- 20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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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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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삼국사기>에 기록되어있는 「온달전」은 고구려 평원왕 때 일을 다룬 고대설화이다. 기본적으로 이 「온달전」은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온달에 관해 지은 일대기적 소설이지만, 이 속에 숨어있는 평강공주의 역할 또한 온달 못지않다. 바보였던 온달이 위대한 인물로 성장할 수 있었던 밑바탕에는 바로 평강공주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은 평강공주의 심리를 기저로 본 감상문을 작성하고자 한다.
공주라는 부귀한 신분을 갖춘 인물이 가난한 온달에게 시집을 가게 된 까닭이 과연 무엇일까? 「온달전」에 기록되어 있는 바에 따르면, 어려서부터 평강공주가 너무 울기를 잘해, 이에 대해 평원왕이 장난 식으로 이야기했던 것이 평강공주로 하여금 결심을 하게 했다고 한다. 혹자는 이를 '청렴'과 '의리'로 관계 짓기도 한다. 자신의 부귀에 편승하지 않고, 희생정신을 발휘해 온달에게 시집간 것을 높이 산 것이다. 안정복은 평강공주의 이러한 행태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을 견지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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