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야공주이야기 애니메이션 영화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21.09.29
- 최종 저작일
- 20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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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가장 오래된 전래동화이며, 일본소설 문학의 기원이라고도 하는 ‘타케토리 모노카타리’를 모티브로 만든 애니메이션이다. ‘원령공주’,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등 유명한 작품을 만든 지브리 스튜디오에서 만들었기에 보기 전에 이미 재밌을 것이라고 기대감이 들었다.
이 영화는 어느 날 대나무 숲에서 나무꾼 할아버지가 우연히 여자아이를 발견하고 집으로 데려오고 하늘이 주신 선물이라며 정성껏 키운다. 순수하고 착해 보이는 이 노부부는 일반적으로 옛이야기에서 나오는 하늘의 복을 받을만한 선하고 가난한 백성의 이미지로 나온다. 특히 진짜 친딸처럼 아기를 키우며 행복해하는 모습에서 왠지 나도 모르게 울컥하게 만들었다. 보통의 아이들과 다르게 금방 자라는 모습을 보며 마을 아이들은 '대나무순'이라는 별명으로 놀릴 때 우리 공주라며 화내며 공주야, 이리오라고 부르짖는 할아버지 목소리의 울림은 정말 부모의 마음과 벅찬 감동이 느껴질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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