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환경화학실험(토양환경분석)
- 최초 등록일
- 2020.04.19
- 최종 저작일
- 20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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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로 다른 3 지점에서 채취한 토양을 농촌진흥청에서 고시한 토양화학분석법에 따라 분석하여 해당 토양이 어떠한 목적에 사용될 수 있는지, 그리고 실제로 사용하게 될 경우 어떠한 조치가 필요한지에 대해 알아본다.
목차
0. 서론
1. 실험재료
1) 실험토양
2) 실험도구
3) 실험시약
2. 연구방법
1) pH/EC측정
2) 유기물(Organic Matter) 측정
3) 유효 인산(Av. P2O5) 측정
4) 치환성(Exchangeable cation) 염기
3. 연구결과
4. 결론 및 고찰
본문내용
서론-토양이란 지질학적 기준으로 보았을 때 토양의 전구체가 되는 모암들이 바람, 물, 열 등 물리화학적 작용을 받으면서 부스러져 생물적인 영향을 받아 유기물질과 혼합되어 형성된 지표면의 얇고 부드러운 층을 뜻한다(조성진, 2006). 생태학적 기준으로 보자면 토양은 식물이 생존에 필요한 염류와 수분을 얻고 뿌리를 내려 식물체를 지지하는 곳을 말하며 토양 생물들에게는 먹이를 구하고 집을 지을 수 있는 삶의 매개체로 여긴다.
흔히들 ‘흙’ 이라고 불리는 토양은 우리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지구상의 혼합물 중 하나이다. 우리가 농사를 짓고, 집을 짓고, 삶의 터전을 일구는 데 토양이 빠진 적이 없었다. 하지만 우리가 이렇게 항상 토양을 접하고 있는 와중에도 우리는 어떤 토양에서 어떤 식물이 잘 자라는지, 지역마다 토양의 특성이 얼마나 다른지, 토양에 대한 갖가지 특성들, 즉 토양의 질의 기준이 무엇인지를 알지 못한다. 실험적으로 증명되는 토양의 질은 경작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어떤 농작물을 잘 자라게 할 수 있는지부터 농약의 효능까지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요인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토양 특성과 토양의 질에 대한 이해를 위해 본 실험을 진행하였다. 실험은 각기 다른 임의의 지역의 표토층에서 채취한 토양 A, B, C를 실험하여 각 지역마다 토양의 특성이 어떻게 다른지에 관해 서술할 것이다. 채취 기준은 토양오염공정시험법을 따른다. 실험 방법과 항목은 EC, pH, 총인 등 총 5가지 항목이며, 농촌진흥청에서 출판한 토양화학분석법을 따른다. 또한 토양의 특성이 어디에 속하는지를 알기 위해 토양의 종합된 결과로 특성을 파악하고, 이 토양이 어떤 용도에 적합한지를 알아볼 것이다.
실험 재료
1. 실험토양
토양은 임의의 구역 3곳의 표토층(깊이 0~15cm)에서 채취하였다. 토양 채취 방법은 토양공정시험법에 준하는 방법으로 채취하였다(환경부, 2008). 이 토양은 각자 A, B, C로 나뉜다. 채취된 토양은 각기 다른 색깔을 띠고 있었다(Fig. 1).
참고 자료
환경부. 2008. 토양환경공정시험법. 국립환경과학원
농촌진흥청. 2010. 토양화학 분석법. 국립농업과학원
조성진 외 13인. 2007. 토양학. ㈜향문사
양재의 외 3인. 2008. 농업환경학. ㈜CIR
박양호. 2001. 밭토양 관리: 토양과 물 관리에 대한 국제 심포지엄. 한국토양비료학회
조인상. 2001. 논토양 관리: 토양과 물 관리에 대한 국제 심포지엄. 한국토양비료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