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설계상담: 결혼준비교육의 필요성 및 결혼준비교육 프로그램
- 최초 등록일
- 2020.04.03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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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생활설계상담: 결혼준비교육의 필요성 및 결혼준비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결혼준비교육의 필요성
2. 결혼준비교육의 역사
3. 결혼준비교육 프로그램
4. 결론
5. 참고문헌
본문내용
결혼준비교육에 대한 다양한 선행연구에서, 부부관계가 형성되기 전인 미혼 시기의 교육이 매우 효과적이며, 교육효과도 지속적이라고 보고하고 있다. 정현숙(2004b)의 연구에서도 결혼전 교육을 받은 사람들이 결혼 후 교육을 받지 않은 사람들보다 결혼만족도가 높았다. 또 실제로 결혼준비교육에 참여한 예비부부가 그렇지 않은 예비부부보다 관계향상, 갈등해결, 성에 대한 태도, 평등한 역할이 향상된다는 (박미경, 김득성,1997) 연구결과가 있다.
통계결과에 따르면 2008년 기준 1월 혼인건수는 24,900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3,400건 감소하였고, 2008년 2월 이혼건수는 9,900건으로, 2007년과 유사하였다. [통계청]
덧붙여 이혼율이 6년만에 증가세 전환되었는데 지난 2004년 이후 5년째 줄어들었던 총 이혼건수가 또다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21일 발표한 2009년 이혼통계자료에 따르면 총 이혼건수는 12만 4000건으로 2008년에 비해 7500건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혼신고건수로는 2007년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1년전과 비교한 이혼율은 6.4% 증가했다.
이혼신고건수는 2004년 전년에 비해 2만 7000건 감소한 뒤 2008년까지 매년 최고 1만건에서 최저 5백건까지 줄어왔지만 지난해에는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충청일보]
또한 최근 기사에 따르면 지난해 부부 100쌍당 1쌍이 이혼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혼건수는 6년 만에 증가세로 반전했지만 중장기 추세 상 이혼율은 감소추세인 것으로 드러났다.
21일 통계청이 발표한 '2009년 이혼통계 결과'에 따르면 '유배우 이혼율'이 5.1건으로 전년 대비 0.3건 증가했다. 유배우 이혼율은 배우자가 있는(결혼한 상태인) 남자 또는 여자 1000명당 이혼건수를 말한다. 여기서 주목할 것은 지난해 유배우 이혼율에서 특히 주목되는 부분은 15세에서 24세 남자와 여자의 유배우 이혼율이 각각 46.3건, 53건으로 전년 대비 2.2건, 3건 증가했다. 이는 결혼하자마자 이혼하는 건수가 증가하고 있다는 의미다. [한계레,2010.4]
참고 자료
대한가정학회(논문: 예비부부 결혼준비프로그램 박미경,김득성)
충청일보, 장중식, 2010.04
파이낸셜뉴스, 김규성, 2010.04
서울경제사회, 2010.04
통계청, 시군구/발생월별이혼, 2009 시도/ 사유별 이혼,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