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레니즘기의 희랍문학사
- 최초 등록일
- 2020.03.29
- 최종 저작일
- 2019.12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000원
소개글
"헬레니즘기의 희랍문학사"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통합: 신세계
2. 궁정과 궁정문학: 시와 학문
3. 옛날: 내면적 귀향
4. 주변부(이집트, 포이니키아, 유대)와 로마
5. 헬레니즘 후기의 커다란 종합
본문내용
헬레니스틱(Hellenistic, 헬레니즘 시대)이라는 용어는 19세기에 들어와 만들어진 말이다. 이 용어는 기원전 323년(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죽음)부터 기원전 30년(이집트 마지막 마케도니아 통치자 클레오파트라의 죽음)까지의 그리스와 근동의 역사를 가리킨다. 알렉산드로스는 페르시아 제국을 무너뜨렸으며, 이집트에서 카우카수스 산맥까지, 이오니아 지방에서 강게스 강에 이르는 광대한 지역에 단일한 국가 질서, 즉 마케도니아-페르시아 제국을 수립했다. 그의 사후 휘하의 세 명의 장군들이 스스로 왕이라 선언하고 각각 새로운 왕조를 창건했다. 안티고노스와 그의 아들 데메트리오스는 마케도니아와 그리스를 차지했다. 셀레우코스는 시리아와 옛 페르시아 제국을, 프톨레마이오스는 이집트를 차지했다. 희랍 지역에는 아이톨리아 연합과 아카이아 연합 등 도시국가 연합이 생겨났다. 후계자들이 세운 왕국으로의 자기 과시 부분인 왕국과 왕국의 수도는 문학에서 매우 중요한 장소가 됐고 로마가 진출하면서 막을 내린다.
참고 자료
『희랍문학사』, 마틴호제 지음/ 김남우 옮김, 작은이야기,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