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기술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20.03.24
- 최종 저작일
- 20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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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랑에 기술이 있을까? 제목은 ‘사랑의 기술’로 적혀있지만, 기술보다는 ‘진정한 사랑이란 이런 것이다’라고 말해주는 철학에 가깝다. 이 책을 읽고 있으면 대학교 1학년 때, 단지 강의 제목에 이끌려 수강 했던 ‘사랑의 철학’이란 수업이 생각난다. 8년 전 일이라 자세히 기억나진 않지만 느낌이 이 책과 비슷했던 것 같다.
사랑은 결핍을 채우기 위한 수단이 되어선 안 된다고 이 책에 적혀있다. 상대방으로서 무언가를 받거나 상대방에게 무언가를 채워주며 거기에 만족감을 느끼는 것이 아닌, 그 사람 자체를 사랑해야 한다고 한다. 책을 읽으며 깨달은 것도 있었지만, 한편으론 ‘말은 쉽지, 에리히 프롬도 그렇게 사랑했을까?’란 생각도 했다. 먼저 깨달은 점에 대해 말을 하겠다.
사랑은 적극적인 보호와 관심, 존경이 요구된다는 점이다. 먼저 무언가를 사랑한다고 하는 말은 그 것에 대한 관심이, 보통 사람에 비해 월등히 높다는 점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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