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기술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21.03.25
- 최종 저작일
- 20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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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랑의 기술" 을 읽고 느낀점을 적었습니다.
책에 대한 자세한 내용보다는 핵심적인 부분(4가지 요소)의 생각을 적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을 읽는 누구나 아니 이 세상에 대부분은 사랑을 하고 이별을 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왜 ‘사랑했는데 이별을 할까?’ 여기에 대해서 해답을 알기 위해서 나는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사랑은 우리에게 너무나 친숙한 표현이면서 행복을 주기도 때로는 아픔을 주기도 한다. 이 책은 사랑을 매우 사실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들로 풀어놨으며 남녀 즉, 연인 간의 사랑뿐만 아니라 부모와 자녀와의 관계, 신과의 관계, 자신과의 관계 또한 서술해 놓았다.
이 책에서는 사랑을 ‘빠지는 것’이 아니라 ‘참여하는 것’이며, ‘수동적인 감정’이 아니라 ‘활동’으로 서술하였다. 또한 이러한 사랑을 능동적 특성으로 볼 때, 사랑은 감정만으로 되는 게 아니라 에리히 프롬이 말하는 사랑의 요소인 보호, 책임, 존경, 지식 등의 기술이 필요한 것 같다. 그가 비유했듯이 마치 꽃을 사랑한다고 말하면서도 꽃에 물을 주는 것을 잊어버린 여자를 보면 그 여자가 꽃을 사랑한다고 할 수 없는 것처럼 말이다.
참고 자료
사랑의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