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수화물 정성반응

소개글

"탄수화물 정성반응"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실험목적 및 원리
Ⅱ. 실험방법
Ⅲ. 실험결과
Ⅳ. 고찰
Ⅴ. 요약

본문내용

Ⅰ. 실험목적 및 원리

목적
본 실험은 Molish Test, Fehling reaction(Benedict Test), Barfoed Test 3가지 원리를 이용해 탄수화물의 구성인 당을 정성 반응하였다. 그 목적으로는 첫 번째, Ketose와 Aldose의 구조적 및 기능적 차이점 탐색, 두 번째, Reducing sugar와 non-reducing sugar의 구조적 및 기능적 차이 비교, 세 번째, 탄소 수에 따른 당질의 구조적 특징 탐색이 있다.

<중 략>

Ⅳ. 고찰
본 실험은 이제까지 해왔던 정량분석이 아닌 어떠한 물질을 검출하여 존재를 확인하는 정성분석을 사용했다. 정량실험이 특정 물질이 얼마나 들어있느냐를 정확하게 분석해야했다면, 정성실험은 특정 물질이 들어있는지 아닌지를 확인하는 것이기 때문에 크게 정확성이 요구되지 않았다. 3대 에너지원 중 대표적인 탄수화물을 정성 실험하였다. 탄수화물을 이루는 당이 되기 위한 두 가지 조건이 있는데 첫 번째는, 카보닐기(알데히드, 케톤)를 반드시 갖고 있어야 한다. 두 번째, 1개 이상의 하이드록시기(OH)를 갖고 있어야 한다. 첫 번째 조건인 카보닐기에는 알데하이드와 케톤이 있다. 알데하이드(C(=O)H)를 갖는 당은 aldose, 케톤(RCOR’)을 갖는 당은 ketose라 불린다.
(Aldehyde기, Ketone기)
또한 이러한 당은 환원당과 비환원당으로 구분된다. 환원당이란 갖고 있는 알데히드기 또는 케톤기로 환원성을 내는 당인데, 이는 결정상태에서는 헤미아세탈 OH기를 갖지만, 수용액 중에서는 알데히드 또는 케톤의 구조를 취하며 환원성을 나타낸다. 단당은 모두 환원당이지만 다당류에서는 글리코시드결합을 이루지 않으므로 헤미아세탈OH기가 분자 말단에 남아있는 다당류가 환원성을 갖게 된다. lactose와 maltose가 그 예이다. 그러나 비환원당은 단당류가 헤미아세탈OH기 끼리 결합하여 형성된 다당류가 해당된다. 단당의 헤미아세탈OH는 수용액 중에서 알데히드 구조를 취하여 환원성을 띄지만, 결합하여 변화하였으므로 환원성을 잃는다. 가장 대표적으로 sucrose가 그 예이고 분자식은 실험이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오정희, ⌜식품화학⌟ (2009), 효일
Barfage test 그림 HTTP://www.youtube.com/watch?v=Wat0 7FUN
HTTP://terms.naver.com/entry.nhn?docked=367927&CID=42413&categoric=42413 fructose
HTTP://terms.naver.com/entry.nhn?docked=1087135&CID=40942&categoric=32315 lactose
HTTP://terms.naver.com/entry.nhn?docked=370363&CID=42413&categoric=42413 Sucrose
HTTP://terms.naver.com/entry.nhn?docked=1069792&CID=40942&categoric=32282 glutamine
HTTP://terms.naver.com/entry.nhn?docked=1151900&CID=40942&categoric=32266 Tartaric acid
HTTP://terms.naver.com/entry.nhn?docked=1077440&CID=40942&categoric=32315 starch
http://blog.daum.net/redhot114/8218144 환원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