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요람에서 요람으로
- 최초 등록일
- 2003.10.31
- 최종 저작일
- 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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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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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본론
환경보호는 발상의 전환과 실천으로부터 시작한다.
'요람에서 요람으로'를 고려한 디자인이란.
결론
본문내용
[결론] 자연환경이 우리에게 얼마나 중요한지는 굳이 이야기하지 않아도 충분히 알고 있을 것이다. 자연은 우리에게 무수한 도움을 주었고, 인간은 그 도움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그것을 빼앗기에 이르렀다. 인간 자체가 지구 전체에 치명적인 위험 요소로 작용하고 있는 셈이다. 이제 줄이고, 덜 쓰고, 재활용하는 소극적인 자세로는 자연을 더 이상 복구할 수 없게 되었다.
혹자는 화성이나 달과 같은 다른 별을 식민지로 삼자는 이야기를 종종 하곤 한다. 하지만 이런 생각은 파괴를 정당화시키는 근거가 되며, 지구의 쓰레기를 처리함으로써 스스로를 구할 수 있다는 막연한 희망의 표현에 지나지 않는다고 저자들은 말한다. 인간은 지구상에서 진화해왔고 앞으로도 이 지구 위에서 살아야 할 운명이다.
저자는 쓰레기를 적게 배출하는 소극적 환경 운동에서 쓰레기가 식량이 되는 적극적 환경 운동으로 패러다임을 바꿔야 할 때라고 말한다. 나무처럼 땅에 양분을 주는 포장재, 물고기에게 먹이가 될 수 있는 세제, 에너지를 생산하는 건물, 쓰레기가 에너지원이 되는 도시, 이런 구상은 결코 꿈이 아니다. 그리고 저자는 그 실천과 결과를 이 책을 통해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지금 세계에서는 환경을 위한 실천이 곳곳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우리도 생각이 아닌 실천을 할 때 녹색지구는 우리 눈앞에 모습을 보일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