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간호학 case study - Pelvic inflammatory disease (골반염증성질환)
- 최초 등록일
- 2020.03.06
- 최종 저작일
- 20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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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모성간호학 실습 case study 입니다.
- 골반염증성질환 (Pelvic inflammatory disease) 문헌고찰
- 간호진단 2개, 간호과정 2개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차
Ⅰ. 서론
1. 문헌고찰
I. 본론
1. 대상자 사정
2. 간호과정
본문내용
1. 문헌고찰
1) 골반염증성 질환 (Pelvic inflammatory disease)
① 정의
자궁내경관에 번식하고 있던 세균이 자궁내막과 나팔관, 복강까지 퍼지면서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을 의미한다. 대개 질염이나 자궁경부염이 치료되지 않고 방치된 경우에 세균이 자궁을 통해 위로 올라가면서 골반염이 생긴다. 대부분의 경우 난관염증이 첫 병변이며 림프 혹은 혈행성 감염으로 인해 난소와 골반복막까지 퍼지는 경향이 많다. 25세 이하의 성접촉이 활발한 여성 과 다수의 성파트너가 있는 경우 위험률이 증가한다. 그러나 사춘기 이전, 임신, 폐경기 이후의 여성에서는 거의 발생되지 않으며, 남성이 정관결찰술을 받은 경우도 위험률이 많이 감소한다.
② 원인
골반염을 일으키는 원인은 세균이며, 주 원인균은 임질균(Neisseria gonorrhoeae) 및 클라미디아 균(Chlamydia trachomatis)과 같은 성전파성질환(STD)의 원인균이다. 그 외에 인플루엔자균, A군 연쇄구균, 폐렴구균 등도 골반염 의 원인균이 될 수 있다.
- Neisseria gonorrhoeae : 골반염증성 질환의 원인 중 가장 빈도가 높다. 임균은 생식기능에 가장 파괴적인 영향 력을 준다. 광범위하게 염증을 유발하여 난관을 손상시키며, 치유 후 난관폐쇄나 협착 및 유착을 일으켜 생식능력 상실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임상적으로 중요하다.
- Chlamydia trachomatis : 질분비물 배양검사 시 Chlamydia trachomatis에 의한 감염이 성인 성병질환 중 가장 빈도가 높다. 이는 하부생식기인 질에만 국한되어 난관염을 초래하지 않지만 급성 난관염 여성의 난관채에서 Chlamydia trachomatis를 검출할 수 있으므로 골반염증성 질환의 감별진단에 Chlamydia 감염 여부를 꼭 고려해 야 한다.
- 화농균 : 대장균, 연쇄상구균, 장구균, 혐기성구균과 bacteroides 등의 병원체에 의해 야기된 골반염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