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으로 본 북한의 의료 체계
- 최초 등록일
- 2020.02.27
- 최종 저작일
- 20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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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코로나19 확산으로 본 북한의 의료 체계"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북한의 의료 체계
2) 고려의학 장려
3) 무너진 ‘무상치료제’
4) 코로나19 사태로 본 북한의 의료 현실
본문내용
1960년, 북한은 최고인민회의를 통해 전면적인 ‘무상치료제’를 실시했다. 북한은 <인민보건법>을 통해 “국가가 모든 주민에게 완전한 무상치료의 혜택을 준다”라고 명시하며 무상치료제를 명문화했다. 원칙적으론 처방되는 약은 물론 검진, 입원, 수술 등 치료에 드는 비용은 물론 원칙적으론 교통비까지 무상이다. 질적·양적인 노동력 향상을 위해 의료 및 보건 정책을 우선순위로 둔 것이 무상치료제 도입의 배경이란 분석이다.
1969년부터는 ‘주치의’ 개념에 해당하는 ‘의사 담당구역제’가 북한 전역에 실시됐다. 5개 이상의 인민반을 의사 한 명이 담당하는데, 대게 1,200여 명이 넘는 환자를 맡게 된다고 알려졌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