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염병 (사스,신종플루,메르스,코로나) 사태 분석 (중간대체물,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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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98년 이후 세계적으로 큰 영향을 미쳤던 전염병 사태 4가지를 꼽아 사건의 발단, 전개, 결말의 순서대로 작성했습니다. (중간대체물, A+)목차
1.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2. 신종 인플루엔자A·H1N1
3.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4.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5. 향후 대처
본문내용
코로나 19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비상시국이 선포되며 온 세상이 심각하게 마비되었다. 경제는 침체되었고, 실업자는 증가하며, 학생들은 학교에 가지 못한다. 마스크 없이는 외출하는 것이 꺼려지고, 여행은 꿈꾸기도 힘들다. 코로나 사태 이전의 사소한 일상들이 무척이나 그립게 느껴지는 요즘이다.예전부터 대중 사이에 꾸준히 제기되었던 ‘세계3차대전’에 대한 이슈에서, 나는 만약 전쟁이 발발한다면 그 원인은 IS나 핵, 또는 천재지변 등이 아닐까 생각했었다. ‘바이러스’가 전쟁에 맞먹는 큰 위기의 주인공이 될 것이라고 미처 생각지도 못했던 것이다. 처음엔 금방 사그라들 것이라 예상했던 ‘COVID-19'는 어느새 세계3차대전에 버금가는 국제적인 피해를 주는 암 덩어리 같은 존재가 되어버렸다.
코로나 사태 발발 이후, 많은 전문가들은 ‘코로나 이전처럼은 영원히 돌아갈 수 없을 것’이라고 전망한다. 경제활동을 영위하면서도, 코로나 감염 예방을 위해 일상 속 거리두기를 꾸준히 지속하는 삶을 유지하며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나는 이러한 주장들에 의문이 생겼다. 코로나 이전 국제적으로 많은 위험을 불러왔던 전염병의 사례에서 우리는 결국 그 상황을 이겨내고 제자리의 일상생활로 돌아오지 않았던가 하는 것이다. 코로나19도 다른 전염병들처럼 이겨낼 수 있지 않을까? 여기서 시작된 의문이 이번 과제의 주제 선정의 주요인이 되었다. 2000년대 이후 발발했던 전염병인 2003년의 사스, 2009년의 신종 인플루엔자, 2015의 메르스 사태 등의 예에서 볼 수 있듯 전염병이 유행하는 경우 그 양상이 어떻게 되는지를 판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전염병에 대한 지식이 많아지면 그 전파 경로를 효과적으로 차단함으로써 백신이 개발되어 있지 않더라도 어느 정도 예방이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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