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혼상제 제례
- 최초 등록일
- 2020.02.27
- 최종 저작일
- 20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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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례(제사)란 무엇인지 그리고 제례(제사)의 종류에 대해 알아본다.
제례(제사)를 위해 필요한 것들과 진행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자료 입니다.
목차
1. 제례란?
2. 제사의 종류
3. 신위·지방·축문 쓰는 법
4. 제기(祭器)와 제수(祭需), 제복(祭服)
5. 제사 지내는 절차
본문내용
01. 제례란?
• 사람이 죽으면 그 자손이나 친족 친지들이 장사를 지내고 조상의 은덕을 추모하여 정성으로 기념하는 의식이 제사이다.
• 공자는 ‘조상을 제사 지낼 때는 앞에 계시듯이 하는 것’라 했고,『중용』(中庸)에는 ‘돌아간 이 섬기기를 살아 있는 듯이 하는 것’이라 했다.
• 우리 나라는 동방예의지국이라 해서 조상을 생각하고 섬기는 예절이 더욱 강조되어 왔다.
• 현대에 와서는 사회생활이 복잡해지면서 제사는 기제(忌祭)·묘제(墓祭)·절사(節祀)에 한하고,
기제의 경우에도 조부모, 부모의 2대 봉사만을 지내는 집이 많다. 제사도 기일(忌日) 일몰(曰沒) 후에 지내기도 한다.
• 시대가 변함에 따라 제사의 예절도 변하는 것이지만, 조상의 기일을 추념하여 자손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정성스런 마음으로 조상을 기리는 뜻은 변하지 말아야 한다.
02. 제사의 종류
1) 시제(時祭)
• 춘하추동 1년에 네 번 드리는 제사이다.
• 매중월(毎仲月 : 2월·5월·8월·11월) 상순(上句)의 젓일(丁日)이나 해일(亥日)을 가리어 종묘(宗廟)에서 지내던 사시정제(四時正祭)로서 현재에도 지켜지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