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이란의 군사 충돌 이유와 향후 전망
- 최초 등록일
- 2020.02.21
- 최종 저작일
- 20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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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세계경제와 국제관계 수업 과제로 미국의 이란과의 군사충돌 이유와 향후 일어날 사항을 정리한 리포트 입니다.
목차
1. 서론
2. 미군, 이란 군부 최고 실세 제거
3. 미국은 왜 솔레이마니를 제거했는가
4. 이란의 보복
5. 미국과 이란이 앙숙이 된 이유
6. 이란에 대한 경제 제재 강화
본문내용
이란 군부의 최고 실세로 꼽히는 가셈 솔레이마니 쿠드스군(이란 혁명수비대 정예부대) 총사령관이 미군의 공습으로 사망했다. 미국의 이란 핵 합의 파기 이후 긴장이 감돌던 중동 정세가 더욱 혼란에 빠질 것으로 보인다. 솔레이마니는 이란의 시아파 중심 전략 설계에 깊게 관여한 이란 보수파 핵심 인물로 미국의 눈엣가시였다. 이번 작전에는 침묵의 암살자라고 불리는 미국의 최첨단 무인정찰기 MQ-9 리퍼 드론이 투입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란은 솔레이마니 암살에 대한 보복으로 2020년 1월 8일 이라크 서부 미군 주둔지인 알 아사드 공군기지에 지대지 미사일 수십 발을 쐈다.
피해는 미미한 편이었다. 이는 이란이 미국과의 전면전을 피하고 자국에서 체면 세우기 정도로 보복을 절제한 것으로 해석된다. 미국과 이란은 1950년대부터 악연을 이어오고 있다. 2015년 이란 핵협상이 타결되었으나 2017년 취임한 트럼프 대통령이 오바마 행정부의 대이란 정책을 뒤집으면서 두 나라의 관계를 수렁에 빠졌다. 2020년 1월 8일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에 군사력 사용을 원치 않는다”며 한 발 물러섰다. 대신 “이란에 경제 제재를 부과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한편, 이란 정부가 우크라이나 항공 여객기 격추 사실을 뒤늦게 시인한 것을 계기로 이란에서 반정부 시위가 강하게 일고 있다.
미군, 이란 군부 최고 실세 제거
이란 군부의 최고 실세로 꼽히는 가셈 솔레이마니(63) 쿠드스군 이란 혁명수비대 정예부대. 총사령관이 미군의 공습으로 사망했다. 미국이 2017년 이란 핵 합의 JCPOA, Joint Comprehensive Plan of Action 포괄적 공동 행동 계획를 일방적으로 파기하고 대 이란 경제제재를 다시 시작한 이후 긴장이 감돌던 중동 정세가 더욱 혼란에 빠질 것으로 보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