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구체신염 사례연구 및 간호진단1개 과정1개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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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문헌 고찰
1. 사구체신염
2. 병리적 정의
3. 증상
4. 치료방법
5. 진단검사방법

(3) 진단적 검사

(4) 간호과정

(5)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사람의 신장에는 둥근 모양의 핏줄 꽈리인 사구체가 있다. 사구체는 각 신장당 약 80만~100만 개의 구조물로 되어 있다. 혈액을 걸러서 수분과 노폐물을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이 사구체에 생기는 질환을 ‘사구체신염’이라 한다. 단백뇨나 혈뇨의 증상이 나타나고 악화하면 신장 기능이 떨어지는 신부전이 생긴다. 다른 질환을 동반하는 사구체신염을 예방하는 방법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사구체신염은 조기진단과 치료, 정기적인 검사가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이렇듯 다양한 원인으로 발병할 수 있는 사구체신염에 대해 문헌을 고찰하고 연구하려 한다.

(2) 문헌고찰
1, 사구체신염
사구체 신염은 신장의 여과 부위인 사구체에 염증 반응이 생겨 발생하는 신질환을 총칭하는 말로 줄여서 신장염 혹은 신염이라 불르기도 한다. 신장의 가장 중요한 기능은 피를 걸러서 혈액에 쌓인 독소를 소변에 담아 내보내는 기능이다. 따라서 콩팥이 크게 손상되면 몸 안에 요독이 쌓이는 요독증이 생기며, 치료를 하지 않는 경우 사망하게 된다. 이와 같은 기능은 신장의 사구체라는 곳에서 담당하고 있다. 사구체는 콩팥 한쪽에 약 백만 개씩 있어서 양쪽 모두에 약 이백만 개가 있다. 이 사구체에도 병이 생길 수 있는데, 이것을 신장염 또는 사구체 신염이라고 하고 급성으로 진행되는 것과 만성으로 서서히 심해지는 것이 있다. 급성 사구체 신염이란 여러 원인에 의하여 사구체에 비세균성 염증이 급성으로 발생하는 경우를 말한다. 혈뇨, 단백뇨가 주 증상으로 나타나며, 소변요량 감소 및 전신부종 등의 증상이 뒤따르는 경우가 많고 신기능 감소가 일시적으로 동반되어, 초기에 심하지 않은 요독증이 동반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급성 사구체 신염은 치료를 하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대개 회복되지만, 일부 소수의 환자에서는 급성 사구체 신염이 회복되지 않고, 계속 콩팥의 사구체가 망가지는 경우가 있다.

참고 자료

UA (urinalysis) 소변검사, http://blog.daum.net/42778/7375836
서울아산병원 질환백과 http://www.amc.seoul.kr/asan/healthinfo/disease/diseaseDetail.do?contentId=31802
사구체신염 (Glomerulonephritis) 이한기 외, 『최신병리학』, 수문사(2014), p.458-459
[네이버 지식백과] 사구체신염 [glomerulonephritis, 絲球體腎炎] (생명과학대사전, 초판 2008., 개정판 2014., 도서출판 여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