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공간에서 지켜야할 예절이 무엇인지 쓰고, 가상공간에서 네티즌이 갖춰야할 네티켓에 대해 자신의 사례를 구체적

소개글

생활과예절
주제: 사이버공간에서 지켜야할 예절이 무엇인지 쓰고, 가상공간에서 네티즌이 갖춰야할 네티켓에 대해 자신의 사례를 구체적으로 작성하시오

목차

I. 서론

II. 본론
1. 사이버공간에서 지켜야할 예절
2. 가상공간에서 예절이 지켜졌던 사례와 지켜지지 못했던 사례
3. 통신언어의 특성과 네티즌이 갖춰야할 네티켓

III. 결론

본문내용

I. 서론

우리들의 삶에서 사이버공간이 차지하는 비중은 점점 커지고 있다. 사이버공간에서는 단순히 물건을 사고 파는 행위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네티즌들끼리 커뮤니티를 형성하여 다양한 의견을 교류하고 정보를 나누는 일도 진행된다. 그런 의미에서 일상생활에서 사람들이 사회를 구성하기 위해서 예절을 지키는 것 만큼이나 사이버공간에서도 예절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은 당연한 사실이다. 사이버공간에서 지켜야할 예절이 무엇이 있는지에 대해서 먼저 살펴보고, 가상공간에서 예절이 지켜졌던 사례와 반대로 지켜지지 못했던 사례, 통신언어의 특성과 네티즌으로서 갖추어야 할 네티켓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조사해보았다.

II. 본론
1. 사이버공간에서 지켜야할 예절

사이버공간에서 지켜야할 예절로는 첫번째로 익명성의 뒤에 숨어서 비겁한 짓을 하지 않는 것이다. 사이버공간의 특성 중 하나는 나의 신상정보가 가려진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사이버공간의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서 현실세계라면 하지 않았었을 일들을 하기도 한다. 예컨대 다른 사람의 인격을 모독하거나 혹은 그 사람의 특성을 무조건적으로 비난하는 것이 여기에 해당한다. 때로는 전혀 사실이아닌 루머를 양산하거나 혹은 가짜뉴스를 만들기도 한다. 사이버공간에서는 이러한 정보가 사실인지 혹은 사실이 아닌지를 거르는 장치가 현실세계만큼은 탄탄하지 않기 때문에 이러한 잘못된 정보가 한번 퍼지면 그 정보의 당사자가 되는 사람들은 크게 피해를 입을 수 있다. 이러한 정보로 인해서 가장 많이 피해를 보는 사람들이 연예인들이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연예인들은 악플과 그들을 둘러싼 사실이 아닌 정보들로 인해서 힘들어 하거나, 법적 대응을 하거나 심지어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경우도 있다. 혹자는 사실이 아닌 정보라면 그 당사자가 당당하기만 하면 되지 않는가라고 반문하기도 하지만 막상 누군가가 나를 상대로 이상한 이야기를 만들어 낸다고 했을 때 이 사실에 대해서 그냥 넘어갈 수 있는 사람들은 많지 않을 것이다.

참고 자료

사이버공간에서의 윤리적 쟁점: 교육, 성차별, 문화, ITFIND
사이버공동체에서의 규범형성과 유지행태, 정찬모, 정보통신정책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