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어촌 찾아가기
- 최초 등록일
- 2020.01.23
- 최종 저작일
- 2020.01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주제: 부산의 어촌 찾아가기
-부산지역의 어촌을 찾아가 어부의 생활, 어업 등과 관련한 탐방 및 답사 후 레포트 제출
-기장에서 가덕도에 이르는 구간의 어촌이면 어느 곳이든 관계없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바다가 가까이 있는 부산에 살고 있지만, 부산의 바다를 생각하면 언제나 가슴이 부풀어 오른다. 그 만큼 바다는 내 인생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이다. 가끔은 누구 보다 가까운 친구가 되고, 가끔은 나를 설레게 만드는 남자친구 같은 존재가 바로 나에게는 부산 바다인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부산을 좋아한다. 우리나라 사람들뿐만 아니라 외국인들도 이제 부산을 많이 찾는다. 하지만 가끔은 지나치게 도시형으로 바뀌어가는 부산의 모습이 안타까울 때도 있다.
부산은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바와 같이 큰 항구이다. 하지만 그와 더불어 어촌이기도 하다. 누구에게는 상업적인 무역의 도시이지만 그와 동시에 어떤 이에게는 물고기를 잡고 미역을 따는 어촌의 배경이 되는 것이다. 바다와 어촌, 그리고 어부라는 친근한 타이틀이 부산에서 모두 사라지게 될까 하는 우려가 드는 요즘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장에서 가덕도로 이어지는 곳은 아직까지 어촌의 문화가 남아 있는 것 같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최근에 기장 근처에 호화 숙박시설과 카페들이 줄지어 들어서면서 차츰 그의 고유함을 잃어가고 있다는 것을 알지만, 차를 타고 지날 때 보는 기장과 그 근처의 모습은 아직 친근하다.
참고 자료
부산광역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http://tour.busan.go.kr/
박진. 쉼표, 부산 (휴식이 필요한 당신을 위한 맞춤 부산 여행). 클.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