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니까 청춘이다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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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하니까, 막막하니까, 흔들리니까, 외로우니까. 두근거리니까, 그러니까 청춘이라고! 괜찮다고! 당연 한 거라고! 힘내서 다시 일어나라고!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힘들어하는 이 시대의 청춘들에게 엄청난 힘과 용기가 되는 책<아프니까 청춘이다.> 꽃다운 나이 20대 청춘들은, 세월은 점점 흘러가는데 자신들이 지난날의 실수했던 일을 돌이켜 보며 계속해서 되풀이 되는 걸 느끼곤, 뒤늦게 후회하다 나 자신이 초라 해보이고, 자신감을 갖고 두려울 것 없이 나에게 오는 어떠한 어려움도 당당히 맞설 수 있을 것만 같았는데, 세상을 살아가면서 그것이 쉬운 게 아니란 것을 깨닫고, 갈수록 자신감이 사라지고 자신의 미래가 어둡게 느껴진다. 사는 것이 무의미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이 어지럽고, 앞으로 나에게 다가올 좌절과 실패에 대한 상처를 두려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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