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니까 청춘이다 서평
- 최초 등록일
- 2013.05.21
- 최종 저작일
- 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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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프니까 청춘이다 책을 비판형식으로 쓴 서평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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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아프니까 청춘이다』라는 책은 책 제목이자, 책의 주제인 이 말처럼 인생에서 청춘들이 받아들이고 느껴야 할 인생관에 대해서, 서울대학교 김난도 교수님이 현실적인 이야기들을 주로 다루면서 솔직하게 쓴 책이다. 꼭 자기계발서처럼 생긴 이 책은 몇 개월 동안이나 베스트셀러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이 책이 그토록 많은 사람들에게 많은 관심과 인기를 가질 수 있었던 이유는 과연 무엇인지 궁금해하며 책을 펼쳤다.
책에는 김난도 교수님의 인생경험과 삶의 노하우로 이 시대의 청춘들이 힘들어하지 않고 열심히 살아갈 수 있도록 희망과 용기를 주는 내용으로 가득 차 있었다. 그래서 인생에서 가장 꽃 피울 나이인 청춘들, 주로 대학생들이 읽으면 많은 공감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모든 역경이란 역경은 자신이 다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대학생들이 김난도 교수님의 조언을 통해서 작은 위로와 꿈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아서 모든 대학생들에게 적극 추천해 주고 싶다.
<중 략>
실제로 현재 많은 대학생들은 자신의 꿈을 위한 공부에 시간을 쓰기 보다는 대학 등록금을 마련하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는 것에 더 많은 시간을 허비하고 있다. 그러면서 점점 학점관리가 힘들어지고 대학생의 삶을 즐길 여유 조차 사라지고 있다. 자신이 정말 하고 싶은 것, 좋아하는 것을 해야 하는데 돈과 같은 경제적인 문제에 맞서는데 급급해서 정말 해야 하는 것을 제쳐두고 아르바이트 같은 부차적인 것에만 몰두하고 있는 상황인 것이다. 그리고 한 연구에 의하면 경제적으로 가진 자가 못 가진 자에 비해서 취업이나 꿈에서 성공 할 확률이 더 높다고 한다. 부모님의 경제적 형편이 대학생들의 명문대 진학이나 취업과 같은 자신이 원하는 꿈을 이룰 수 있는지 없는지를 나누고 있다는 것이다.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달려도 경제적인 여유가 없는 사람은 희망을 향해 나아갈 기회조차 없는 안타까운 현실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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