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발병과 문제점

소개글

2019년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확산에 대한 문제점을 정리한 리포트입니다.
보건행정학 과제로 좋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목차

1. 서론
2. 치료제가 없는 아프리카돼지열병
3. 경기 북부 연천에서 14번째 확진
4. 초기 대응 부실
5. 양돈농가 손실

본문내용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우리나라 처음으로 발병한 이후 경기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전 세계적으로 퍼지고 있는 치명적인 바이러스 출혈성 돼지 전염병이다. 백신이나 치료제가 현재 없고, 감염되는 치사율이 100%에 이른다. 다만 사람이 감염될 우려는 없으나 확산 사태를 신속히 차단하지 못한다면 국산 돼지고기를 더 이상 시장에서 볼 수 없게 될지도 모른다. 우리나라의 아프리카돼지열병 발병은 2018년 중국 전역에서 확산된 동아시아 아프리카돼지열병 대유행이 이어져 온 것이다. 2019년 10월 9일까지 우리나라 확진 건수는 총 14건으로 늘었고, 만약 이 병이 양돈 산업이 발달한 충청남도 지역까지 퍼진다면 우리나라 양돈 산업은 무너져 내릴 것이다.

국내 아프리카돼지열병 첫 확진 후 한 달이 다 되어가도록 정부는 정확한 감염 경로를 확인하지 못했다. 정부는 야생 멧돼지를 유력한 감염원으로 지목한 뒤 발병 농가 주변 멧돼지 폐사체 예찰 등에 집중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