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이 도자기 전쟁이라고 불리는 이유/ 차와 도자기
- 최초 등록일
- 2020.01.09
- 최종 저작일
- 20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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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임진왜란이 도자기 전쟁이라고 불리는 이유/ 차와 도자기"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임진왜란 배경
2. 임진왜란의 영향
3. 임진왜란 이전 산업배경
4. 조선도공 납치 이유
5. 도자기 전쟁
6. 일본의 도자기 산업 부흥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수업시간에 본 역사 저널 임진왜란의 피로인에 관한 방송 편에서 조선시대 때 일본이 일반인(피로인)까지 강제로 데려가서 특히 기술이 있는 장인들을 자신들의 나라를 강대국으로 만들기 위해 이용했고, 이들의 후손들이 일본에 남아서 지내고 계신다는 것을 알고 우리의 문화를 빼앗겼다는 사실이 너무나도 억울했다. 과거 우리의 아픔인 임진왜란, 왜 임진왜란이 도자기 전쟁이라고 불리는지에 관하여 이번 시간에 알아보려한다.
Ⅱ. 본론
1. 임진왜란 배경
조선의 선조임금에 이르자 일본은 선조25 (1592)년 명나라를 치러 간다는 거짓 명분을 내세우면서 갑자기 대한민국(조선)에 쳐들어와 임진왜란을 일으켜 이후 7년간 문화재와 자원을 약탈, 방화 하고 수많은 백성들을 무참하게 학살하거나 외국으로 노예로 팔아서 조선을 황폐화 시켰다.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은 일본의 도자기사에 있어서 획기적인 기점이었다. 당시 전 세계에서 가장 첨단의 도자기 기술을 가진 나라는 중국과 조선뿐이었는데, 이 기술이 건너간 것이다. 전쟁포로로 자신들이 가장 필요로 한 기술을 가진 도공들을 끌고 간 것이다.
참고 자료
구태훈,『일본에서 꽃핀 조선의 도자기 문화』, 역사비평(2008)
김경희(2016), “제 3장 매월당 김시습의 차문화 정신 연구”
노성환(2014), “일본 아리타의 조선도공 이참평에 관한 연구”
노혜경(2017), “일본 속의 조선 도공과 한류”
이홍림(2014), “한일간의 세라믹 기술 전쟁”
이홍림(2015), “일본의 다도와 대한민국의 세라믹 다완”
임정혁,“[에세이/임정혁의 수요편지] 도자기 전쟁, 일본과의 7년”, 내외뉴스통신, 2017-02-24, 2017-06-04
전종익(2000), “교과서에 없는 임진왜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