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맞은 영화 -알렉산더-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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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맞은 영화 -알렉산더- 감상문"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감독소개
2. 영화 소개
3. 영화 해석
4. 결론

본문내용

1. 감독소개
올리버 스톤
그는 영화 시나리오를 쓰면서 헐리우드에서 이름을 알리게 되는데, 그 유명한 ‘스카페이스’의 시나리오를 그가 썼다. 전 밀리엄스 감독의 영화 ‘코난’도 각본을 쓴 바 있다. 그가 21살 때, 영어강사를 하기 위해 베트남을 갔는데, 이 해 베트남전에 참전하게 된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플래툰이라는 전쟁영화를 감독하여, 흥행과 비평에서 엄청난 대박을 거두게 된다. 600만 달러라는 저예산으로 탄생시킨 명작이었고, 명장대열에 오르게 된다. 올리버 스톤의 작품을 보면 전쟁과 자본주의에 대한 비판이 가차없이 이루어졌고, 이로 인하여 미국의 보수파들에게 많은 비난을 받기도 했던 것이 올리버 스톤의 큰 특징이다.

2. 영화 소개
영화 "플래툰(Platoon)으로 잘 알려진 감독 올리버 스톤이 역사상 가장 위대한 정복자 중 한명이었던 알렉산더 대왕(Alexandros the Great)의 실제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콜린 파렐이 주연인 알렉산더 역을 맡았으며, 안젤리나 졸리가 알렉산더의 강한 정치적 야망을 지닌 어머니 올림피아(Olympias) 역을, 발 킬머가 한때 강력한 왕이었던 알렉산더의 아버지 마케도니아의 필립 2세(King Philip II) 역을 맡았다. 어린 시절부터 알렉산더 대왕과 그리스 신화에 매혹당했던 올리버 스톤은 기원전 300년경의 마케도니아와 페르시아를 재연하는데 온 힘을 쏟았다. 그는 알렉산더 대왕의 전기를 집필한 옥스퍼드대 교수 로빈 레인 폭스를 끌어들여 고증에 완벽을 기했고, 피터 그리너웨이와 얀 뢸프스는 고대 마케도니아와 페르시아를 눈부시게 재연시켰다.
영화 "알렉산더"는 젊은 지도자의 거침없고 가열찬 패기와 야망을 화려한 영상으로 표현하고 있으며, 동시에 부왕으로부터 진정으로 인정받고 싶었으며, 권력욕에 휩쌓인 어머니와의 역사적인 갈등을 통해 그의 인간적인 면까지 담아내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