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년생 김지영
- 최초 등록일
- 2019.12.22
- 최종 저작일
- 20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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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016년 조남주 작가가 82년생 김지영이란 소설을 발표했다. 베스트셀러 반열에 올랐고 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고 100만 부 이상이 팔렸다. 3년후엔 영화화 되었다. 2015년 33세 되던 해에 3살 연상의 남자 정대현과 결혼했다. 2019년 세가족은 단란하게 살고 있다. 광명시 하안동에서 살았다. 남편은 반듯한 직장에서 열심히 생활을 영위했다. 명절이 되어 세가족은 차를 타고 시댁인 부산으로 내려간다. 남편이 이번에는 한 번 빠지고 쉬거나 여행을 가자고 제의하지만 지영의 반대에 부딪쳐 내려간다. 한참 명절분위기가 무러익어가던 상황에서 고모네 식구들이 온다. 아영의 옷을 선물로 잔뜩 사가지고 왔다. 그러던 차에 김지영의 이상증세가 나타난다. 그녀의 어머니 오미숙씨로 빙의가 되어 한마디를 하는 것이다. 사돈의 자식이 그렇게 천금같이 귀하듯이 우리 지영이도 내게는 엄청나게 소중한 자식이니 이제 그만 부려먹고 집에 좀 보내달라는 식이다. 처음 겪는 부분에 시댁식구들은 하나같이 혼비백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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