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 ] 영화 '82년생 김지영' 영화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9.11.07
- 최종 저작일
- 20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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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에이쁠+]
영화 '82년생 김지영'을 보고 작성한 비평과 감상문입니다. 영화 줄거리와 연계하여 나의 생각과 원인, 해결방안을 자세히 곁들인 감상문입니다.
-영화를 보면서 느낀점에 대해 자세히 서술
-영화줄거리를 간단히 소개하면서 현실과 비슷한 사회현상을 지적
-감상뿐만 아니라 앞으로 나아가야하는 방향성 제시
-담백하면서 적당한 분량
<주요내용>
-앞부분 : 의문과 나의 생각을 간단히 언급
-중간부분 : 줄거리를 소개하며 영화분석, 사회현상과 연관지어 감상문 서술
-마지막부분 :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성 제시와 나의 생각을 정리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우리나라는 한국전쟁을 겪은 후 지독한 가난한 빈곤국에서 벗어나 고속 경제성장을 이루었으며 수준 높은 민주화도 이루었다. 따라서 자연스럽게 오늘날 여성들의 사회 진출도 늘어났다. 조선 시대 특유의 유교적이면서 패쇄적인 성 불평등 차별을 이겨내고 변화된 모습이다. 이제는 많은 여성이 의사, 판사, 장관, 연예인 같은 유명인사를 차지하고 있다. 그런데도 이번에 내가 본 영화 ‘82년생 김지영’은 왜 아직도 여성들의 어려움이 우리 사회에는 존재할까 하는 의문을 던져주고 있다, 영화를 보면 우리나라 여성들의 다양한 어려움이 표출되고 있다.
지영 씨는 결혼 전 본인의 일에 자부심을 느끼는 광고회사 직장인이다. 그러나 결혼과 동시에 어쩔 수 없이 육아에 전념하게 되고 우울증이 찾아온다. 물론 남편인 대현 씨도 퇴근 후 적극 육아에 동참하고 지영의 어려움에 공감해준다. 말 그대로 좋은 남편이다. 그러던 어느 날 지영은 빙의를 하기 시작한다. 영화에서는 정확한 병명이 나오지는 않지만, 지영은 주변 사람들의 빙의를 할 때마다 남편 대현은 가슴 아파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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