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us_Report 정부홍보나 사례나 전체내용에 대한 의견 제시해 보기,정부 기관 정책홍보, 무엇이 문제인가?
- 최초 등록일
- 2019.12.22
- 최종 저작일
- 20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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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히 작성해 보았어요.
A+ 받은 자료입니다.^^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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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최근 정부기관에서는 국민들을 대상으로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의 내용을 더욱 효과적으로 홍보하면서 해당 기관의 인지도와 신뢰도를 제공하는 공공 커뮤니케이션 활동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하지만 지난 해 표절 논란으로 큰 파문이 일었던 대한민국 홍보 슬로건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 프랑스의 크리에이티브 프랑스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일었던 창피한 슬로건이었다. 뿐만이 아니다. 평창 동계올림픽을 홍보하기 위해 제작한 영상은 그 많은 예산이 대체 어디로 쏟아 부어들어갔냐는 비난이 일 정도로 그 퀄리티가 속칭 ‘학예회’ 퀄리티에도 미치지 못하는 실망감을 안겼다. 정부기관에서 만든 각종 정책과 서비스가 수용자인 국민들에게 적절하게 제공되기 위해서는 국민의 눈높이에 맞춘 각종 서비스와 정책의 전달과 홍보가 필요하다. 그렇다면 문제는 무엇일까.
자신의 이해관계와 직접적으로 연결되지 않는다면 정책홍보는 국민들에게 다른 나라 이야기가 되기 쉽다. 물론 무관심만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일명 ‘헛발질’이라고 평가받을 만한 몇 개의 정책홍보 사례가 언론에 의해, 또는 여론에 의해 ‘대차게 비난받는’ 경우도 종종 발견할 수 있다. 메르스 사태가 발생했을 당시 여론의 도마에 올랐던 보건당국의 ‘낙타고기 섭취금지’ 홍보물은 국민들로 하여금 짜증과 실소를 배가시켰던 대표적인 삽질 케이스라고 볼 수 있다. 사기업이었다면 이러한 홍보의 실패가 단순하게 해프닝으로 받아들여질 수도 있지만, 정부부처나 관련 지방자치단체가 집행하는 정책홍보 예산은 국민들의 호주머니에서 나온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이는 단순하게 웃어넘길 일이 아니다.
참고 자료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10/25/*************.html?related_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