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의 산-염기 분석
- 최초 등록일
- 2019.12.18
- 최종 저작일
- 20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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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생활 속의 산-염기 분석"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TITLE
2. DATE
3. PURPOSE
4. THEORY
5. INSTRUMENTS
1) 실험 기구
2) 시약
6. PROCEDURE
7. REFERENCE
8. RESULT
9. DISCUSSION
본문내용
1. TITLE : 생활 속의 산-염기 분석
2. DATE : 2017.05.12
3. PURPOSE : 산과 염기의 중화 반응을 이용해서 산이나 염기의 농도를 측정한다.
4. THEORY: 톡 쏘는 신맛이나는 이유는 아세트산이라는 ‘산’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이와 달리 수산화 나트륨 처럼 미끌거리며 쓴맛의 느낌을 주는 ‘염기’라는 화합물도 있따. 이러한 산과 염기는 우리 주변에서 매우 다양하게 존재하고 있으면서 일상 생활과 우리 몸속의 화학 변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브뢴스테드-로우리의 산-염기 이론에 따르면 수소 이온을 내놓을 수 있는 물질을 ‘산’ 이라고 하고, 수소 이온을 받아들일 수 있는 물질을 ‘염기’라고 한다. 산과 염기는 서로 대립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고, 산과 염기가 함께 혼합되면 물과 염이 생성되는 ‘중화 반응’이 일어난다. 산과 염기의 중화 반응을 이용해서 수용액 속에 녹아있는 산이나 염기의 농도를 알아낼 수 있다. 그런 실험을 산-염기 적정이라고 부른다. 적정 시에는 뷰렛을 사용하는 장치를 이용한다. 염산이 들어있는 수용액에 수산화 나트륨 수용액을 조금씩 넣어주면 용액의 pH값이 변화한다. 즉, 수산화 나트륨을 넣기 전에는 용액이 강한 산성을 나타내다가 용액이 들어있는 염산의 양과 정확하게 같은 양의 수산화 나트륨을 넣어주면 pH값이 7이 되고, 수산화 나트륨을 더 넣어주면 용액이 강한 염기성을 나타내게 된다. 용액 속의 염산을 완전히 중화시킬 만큼의 수산화 나트륨을 넣어준 상태를 ‘당량점’이라고 하고, 당량점에는 N(A)XV(A)=N(B)XV(B) 관계가 성립된다. 용액의 pH값이 급격히 변화하게 되는 특성을 이용하면 당량점을 실험적으로 쉽게 알아낼 수 있다. 정확한 농도를 미리 알고 있는 용액을 표준 용액이라고 한다. 적정 실험에서 중화 반응이 완전히 이루어졌다고 판단되는 상태를 ‘종말점’이라고 부른다.
참고 자료
[대한화학회] ‘표준 일반화학실험’ 111~116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