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 베케트 고도를 기다리며
- 최초 등록일
- 2019.12.13
- 최종 저작일
- 2019.01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 10,000원
- 100 page
- PDF 파일
- 상세 보기
목차
1. 동기 (책을 선택한 이유)
2. 줄거리
3. 전반적인 소감/ 느낀 점
4. 핵심단어/키워드
5. 기억에 남는 구절/ 메시지
본문내용
동기 (책을 선택한 이유)
2차 세계 대전 이후 평화를 기다린다는 뜻에서 쓰였다는 것으로 유명한 희곡은 한국에서도 수 많은 연출자에 의해 다양한 버전으로 선보여졌다. 작년, 대학로에서 연극으로 접한 후 꼭 한 번 희곡을 읽고 싶었다.
줄거리
‘고도를 기다리며’의 줄거리는 에스트라공과 블라디미르공이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 무엇인지도 모르는 ‘고도’라는 것을 기다리는 이야기로 구성된다. 그들은 온 종일 허구한 날 몇 날 며칠 계속해서 ‘고도’를 기다린다. 그들은 ‘고도’를 기다리면서 시시껄렁한 농담과 꽤나 의미심장한 이야기들을 꺼내놓기도 하고 서로 욕도 하고 광대처럼 춤도 추며 지루함을 달래보려 애쓴다. 하지만 그 지루하고 오랜 기다림 끝에도 정작 ‘고도’는 오지 않고 그 누구도 ‘고도’가 누군지, 무엇인지 알지 못한 채로 마지막까지 ‘고도’를 기다리고 또 기다리며 끝이 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