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곡 이이의 한시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03.07.12
- 최종 저작일
- 20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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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율곡 이이의 한시에 대한 논문을 보고 요약한 것입니다.
목차
1. 율곡의 생애와 시대배경
2. 율곡의 미의식과 그 사상적 기저
3. 율곡의 시세계 : 청징한 마음의 세계와 그 공유의 지향
4. 결론
본문내용
1. 율곡의 생애와 시대 배경
이이(1536~1584 : 중종34~선조17)의 생애에 대한 개략적인 설명은 많아 번거로운 설명은 피하고 간략히 말하면 다음과 같다. 자는 숙헌(叔獻) 호는 율곡 별호는 석담(石潭), 시호는 문성(文成)이다. 본관은 덕수(德水 : 경기도 풍덕군)이지만 외가인 강릉부 북평촌(北坪村)에서 아버지 원수(元秀) 어머니 사임당 신씨 사이에서 태어났다. 16 세에 모친상을 당하고 삶에 깊은 회의를 느껴 삼년상이 끝나자 1554 년 금강산에 들어가 불학에 전념했으나, 그것이 삶의 바른 방향이 아니라 판단하고 곧 돌아와 이듬해 유명한 <자경문(自警文)>을 지어 자신의 목표가 성인(聖人)에 있음을 분명히 하였다. 1558 년 겨울 <천도책(天道策)>으로 장원, 1564 년 생원 진사 명경과에서 장원을 한 이후 여러 관직을 거치면서 시무(時務)를 논하면서도, 기대승(奇大升). 성혼(成渾) 등과 성리학에 관한 서한을 주고 받기도 하였다. 34 세 되던 해 가을, 11 조의 <동호문답(東湖問答)>을 지어 왕도지치(王道之治)라는 이상의 구현을 희망하면서 군신의 도리 및 백성의 안녕을 위한 현실적 대책을 제시했으나,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