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크라테스의 변론
- 최초 등록일
- 2019.12.02
- 최종 저작일
- 2019.11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소크라테스의 변론"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소크라테스의 변론’은 B.C 플라톤이 소크라테스가 재판 받는 모습을 직접 목격하고, 소크라테스가 법정에서 멜레토스의 소장에 대한 자신의 변호를 후대 플라톤이 쓴 글입니다. 「소크라테스의 변론」은 총 3부로 이루어져 있는 데, 1부는 서론에 해당되며, 2부는 문제제기이며 3장은 소크라테스의 변론이 시작됩니다. 소크라테스는 변론에 앞서 순산순간 내나음에 떠오르는 어구와 논법을 사용할 것이라는 것과 끝까지 집중해서 들어줄 것과 자신을 외국인처럼 보아달라며 변론을 시작합니다.
소크라테스가 고소당한 이유(최근의 고발)는 명의상의 고발인인 멜레토스ㅡ소크라테스 실제적 고발자는 아니토스: 펠로폰네소스전쟁에서 아테네가 스파르타에 패한 후 아테네의 민주정체는 스파르타의 조종을 받은 30인의 참주에 의한 가혹한 독재정치가 펼쳐지는데, 이에 맞서 민주주의를 회복한 영웅이었으나, 민주주의를 내세운 포플리즘의 확산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던 소크라테스와 반목하게 되고, 점차 소크라테스가 당대의 권력가, 시인, 장인 등의 지배계층의 허구를 폭로하려들자, 젊은이인 멜레토스를 사주하여 소크라테스를 고발하게 됩니다.ㅡ가 낸 고소장에 의하면 “소크라테스라는 자는 땅 밑과 하늘의 일을 탐구하여 약한 주장을 강하게 만드는 따위의 부질없는 짓을 하고, 또한 남에게도 그것과 같은 터무니없는 것을 가르치기 때문에 그는 죄를 범하고 있다.”입니다.
또, 소크라테스에게는 오래된 고발(최초의 고발)이 있습니다. 소크라테스의 친구인 카이레폰이 델포이 신전에 가서 신탁을 구한결과 “소크라테스보다 더 지혜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답을 얻었고 이 말의 진의를 확인하기 위해 소크라테스는 지혜롭다고 이름난 정치가, 예술인, 장인 등을 찾아가 문답을 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그는 그들은 모르면서도 아는 것처럼 생각하는 반면, 소크라테스는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생각한다는 점에서 그들보다 지혜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