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과 괴짜들의 상관관계 ) 파인만 씨 농담도 잘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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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만 씨 농담도 잘하시네」는 리처드 파인만이라는 20세기의 대표적인 물리학자가 쓴 책으로서, 과학서라고 하기보다는 리처드 파인만의 일대기라고 표현하는 것이 더욱 맞는 표현이라고 생각한다. 리처드 파인만은 아인슈타인, 파울리 등 당대 최고의 과학자들과 세미나를 했으며, 양자역학이 20년 가까이 근사치만은 산출하고 있을 때, 이것을 정식화하여 더욱 정확한 정확도를 얻게 하는 데 큰 공헌을 한 과학자로 알려져 있다. 그는 ‘파인만 다이어그램’이라는 것을 고안해냈는데, 그 도형에는 상당히 복잡한 수학적 표현들을 도식적으로 쉽게 볼 수 있는 모습을 보인다.
유명한 과학자들의 저서 혹은 위인전 등을 읽어보면, 대부분 많은 과학자들이 엄청난 괴짜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파인만 또한 그러한 것은 마찬가지였고, 이 책은 그러한 파인만의 에피소드, 모험담 등을 담은 책이다.
파인만은 어렸을 적부터 과학과 밀접한 관계를 이룰 수 있었던 환경에서 자란 것으로 책에는 서술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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