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저항미술의 역사
- 최초 등록일
- 2019.11.07
- 최종 저작일
- 20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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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세상에 눈을 뜨다. 사회를 구성하는 개인 또는 사회속에 살아가는 개인이 그 사회를 비판하고 풍자할 권리가 있으며 그 과정이 어느누구에게도 침해될 이유조차 없다. 그 분야 또한 어느 분야에서나 가능하다.
미술의 역사에서 사회를 풍자하는 그림이 나오기 시작한 것은 18세기 영국의 화가 윌리엄 호가드(William Hogarth) 를 꼽을 수 있다. 19세기 이전까지의 사회 문제를 다룬 미술작품들은 거의 없었다. 화가들은 주로 고전적인 주제에 집착하고 있었기 때문에 직접적인 언급을 담은 미술 작품은 벽에 걸어 놓기에 부적당한 것으로 간주되었다. 그러나 이후 몇몇 화가들은 이러한 고정관념에 도전하여 걸작을 만들어 내기도 하였다. 소개할 걸작들이 발전하는 사회에 또 다른 문제를 담아 세상에 외치는 새로운 목소리로 나오기도 한다.
지금부터 소개할 10작품은 사회에 저항,풍자,해학을 담은 그림과 작가를 역사 흐름 순 으로 소개할 것이다. 이 작품들 중에는 과거의 작품이 현대의 문제를 담고 패러디,오마주를 하여 새롭게 탄생한 작품들 도 있다.
먼저, 사회 저항미술의 첫 번째 작가 윌리엄 호가드(William Hogarth)의 작품부터 소개를 해보자면 윌리엄 호가드는 “나는 그림의 주제를 극작가처럼 다루려고 노력한다,나의 회화는 무대이다.”라고 화가이자 판화가인 호가드는 말했다. 동시대의 풍자작가인 필링(felding)과
스위프트(swift)의 영향을 받은 그는 풍자화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
위 그림은 1754영국 옥스퍼드 주 선거를 풍자한 그림,17,18세기 영국에서는 투표소가 별로 없어 투표를 하기 위해서는 먼 길을 여행해야 했기 때문에 선거에 출마한 사람은 지지자를 투표소로 데려오고 체류기간 동안 그들을 대접했다.따라서 이를 감당할 사람은 선거에 출마 할 수 없었다.
윌리엄 호가드가 당시 사회를 풍자한 작품의 종류는 다양하며 그 안에 그려낸 사회 문제 들 또한 다양하다. 호가드는 대륙의 화가들을 숭배하고 자국의 미술에 열등감을 갖고 있는 영국의 문화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평생 분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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