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복지 발달에 대한 외국과 한국의 변천과정 비교
- 최초 등록일
- 2019.11.02
- 최종 저작일
- 20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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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동복지 발달에 대한 외국과 한국의 변천과정 비교"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2-1) 일본의 아동복지 발달사
2-2) 한국의 아동복지 발달사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아동의 정의는 시대와 사회에 따라 변화한다. 어떤 사회에서는 아동은 축복의 대상이라고 생각되어 지는 반면, 다른 사회에서는 아동의 출생을 저주로 보아 아동의 생존을 걱정해야 하는 곳도 있다. 아동에 관한 사회적인 관심과 이를 위한 복지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고, 그 형태는 다양하게 변화되고 있다.
아동이 독립적 존재로 인정되고 사회적인 보호를 받아야되는 인식이 생긴 것은 근대 부터이다. 근대 이전 사회에서의 아동은 존재성을 인정받지 못한 성인의 축소판으로만 여겨져 왔고 빈곤, 유기, 방임은 일상적인 일이였으며 많은 국가에서 용인되온 슬픈 역사이다.
아동에 대한 복지와 인식은 각각의 국가의 역사적인 사실, 사회, 경제, 가치와 사상 등과 밀접한 관련되어 있어서 각 나라별 아동복지의 발달과정을 알기 위해서는 각 국가별, 시대별 사회상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가깝고도 먼나라인 일본과 한국의 아동복지는 어떤 변화를 거쳤는지, 그리고 어떤 공통점과 차이점이 있는지 본인의 의견을 반영하여 살펴보자.
2. 본론
2-1) 일본의 아동복지 발달사
전통사회에서 일본의 복지는 친족 간 상호 도움을 통해 이루어졌고, 친족이 없는 경우 지역 내에서 상부상조를 통해 이루어졌다. 근대사회에 접어드는 메이지시대에 빈민의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었고 이에 따른 복지법 제정과 시행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졌다.
(1) <휼구규칙>, <감화법>의 제정
국가주도의 계획적이고 조직적인 아동복지는 메이지시대에 정부가 <기아양육미급여방>과 3명 이상 자녀를 출산한 빈곤가정에 쌀을 지급하는 <급여방>을 제정함으로써 시작되었다. 이후 전국적 규모의 구제책이 필요해짐에 따라 1874년 공적 구빈법인 <훌구규칙>이 제정되었다. 이는 일본 최초의 사회복지법으로 그 내용은 근친 및 공동체에 의한 상호부조를 원칙으로 하되, 어려운 자 특히 13세 미만의 고아는 국가가 구제한다는 법령이었다. 메이지시대의 또 다른 중요한 법은 1900년의 <감화법>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