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리버여행기 4권-1과, 2의 일부
- 최초 등록일
- 2019.10.31
- 최종 저작일
- 20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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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5달 동안 집에서 아내와 아이들과 함께 행복한 나날을 보냈다. 그때 그렇게 사는 것이 삶의 보람이란 걸 알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나는 임신한 아내와 아이들을 놔두고 350톤의 튼튼한 상선 Captain of the Adventure의 선장이 되는 좋은 제안을 받아 출항을 하게 되었다; 나는 항해에 관해 잘 이해했고 바다 위에서 외과 의사 노릇을 하는 게 지겨워졌다.
때때로 필요하면 의술을 펼 수도 있었지만, 나는 Robert Purefoy 라는 의술에 능한 젊은이를 내 배에 태웠다. (여기서 that calling은 소명 즉 surgery를 뜻한다.)
Portsmouth(포츠버스)에서 1710년 9월 7일에 출발하여 14일에 우리는 Tenariff에 있는 Bristol 항구에서 벌목을 위해 Campeachy만으로 들어갈 예정이었던 Captian Pocock을 만났다. 16일에는 태풍에 의해 그가 우리와 떨어지게 되었다. 나는 영국에 돌아와서 들은 바에 의하면 그의 배는 좌초되어 선실에서 심부름하던 아이 한명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살아나오지 못했다. (but은 except라는 뜻) 포콕 선장은 너무나 정직하고 훌륭한 뱃사람이었지만 다른 몇몇 사람들이 그렇듯 자신의 의견을 과신하였고 그것은 그의 파괴의 원인이 되었다.
그가 나의 충고를 따랐다면, 지금쯤 그는 나처럼 가족들과 안전하게 집에 있었을 것이다.
(가정법 사용)
항해 중 선원들 몇 명을 열사병으로 잃어서 Barbadoes와 Leeward 군도에서 뱃사람을 더 고용해야 했고 나는 나를 고용해 준 상인이 있는 그곳으로 방향을 잡았다; 내가 그 이후에 그들 중 대부분이 해적이라는 사실을 알아차렸기 때문에 나는 곧 엄청난 후회를 하게 된다.
내 배에는 50여명의 일꾼(hands)이 있었는데 내 명령은 남해에서 인디언들과 무역을 하자는 것이었고 나는 그 사실을 알아차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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