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학]서평: Robert Barnard의 영문학사를 읽고

소개글

서평: Robert Barnard의 영문학사를 읽고
(Review of Robert Barnard`s
A SHORT HISTORY OF ENGLISH LITERATURE)

목차

Ⅰ.들어가는 말

Ⅱ-ⅰ) 저자의 집필의도
Ⅱ-ⅱ)이 책의 내용과 구성

Ⅲ. 이 책의 특징

Ⅳ. 마지막 말

본문내용

Ⅰ.들어가는 말
전세계에서 영문학을 공부하는 사람들 중 가장 많은 사람들이 접하게 되는 책은 아마도 「THE NORTON ANTHOLOGY OF ENGLISH LITERATURE」일 것이다. 대부분의 영문학도들이 영문학을 처음 공부할 때 그 책을 보며 공부했고, 지금 현재도 공부하고 있기 때문에 영문학도들 사이에서는 굉장히 인지도가 높은 책일 수 있다. 그러나 그 방대한 분량을 생각해 본다면 영어를 잘 하는 사람이라도 다소 다가가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더군다나 영어를 잘 못하는 사람들이라면 더욱 그럴 것이다. 그러한 관점에서 볼 때 Robert Barnard의 「영문학사」(「Robert Barnard`s A SHORT HISTORY OF ENGLISH LITERATURE」)는 보다 쉽게 영문학을 접해 볼 수 있는 책이다. 「NORTON ANTHOLOGY」보다 훨씬 적은 분량의 책 한권에 영문학사 전체를 압축적으로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지금부터 필자는 Robert Barnard의 「영문학사」의 내용과 구성, 특징, 저자의 집필의도 등을 필자가 수업시간에 교재로 사용하는 「NORTON ANTHOLOGY」 와 비교하면서 살펴보도록 하겠다.
Ⅱ-ⅰ) 저자의 집필의도
저자는 이 책의 집필 의도를 “영국과 해외에서 막 전공을 시작하려는 영문학도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그리고 “자신의 문학적 지식이 한 역사서로 인해 풍부해질 거라고 느끼는 일반 독자들을 위해서” 라고 밝히고 있다. 이를 위해 이 책은 많은 군소 작가들을 “조용히 무시” 하고 주요 작가들의 가장 중요한 몇몇 작품들만을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다.
저자는 또한 이 책의 목표를 “논의되는 작가들과 시대들에 대해 일반적으로 수용되는 견해들이 무엇인가 하는 것을 독자가 알도록 하는 것” 이라고 밝히고 있다. 그러므로 현재 유행하는 견해라든가 독창적 개념보다는 일반적인 견해를 소개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Ⅱ-ⅱ)이 책의 내용과 구성
이 책은 총 19개의 장으로 나뉘어져 있다. 그 중 1장에서 8장까지를 18세기까지의 영문학사에 할애하고 있다. 작가가 “최근의 두 세기에 훨씬 큰 무게가 주어지도록” 지면 할애를 했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