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의 식생활 문화 비교
- 최초 등록일
- 2019.10.22
- 최종 저작일
- 20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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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식생활 문화는 한 사회, 그 나라의 구성원들에 의해 오랫동안 공유되고 전달되어 온 식생활 양식을 뜻하며 자연적, 사회적, 경제적, 기술적 요인들의 영향을 받으며 형성된다. 여러 요인들은 밀접하게 관련되어 상호 작용을 하며 문화에 영향을 주는 식문화는 개인의 식습관과는 달리 보수적 성향이 강한 편이여서 그 집단과 민족성을 나타내는 중요한 요소라고 한다. 한국, 중국을 비교해 보면 아시아권이며 젓가락을 사용한다는 공통점도 있지만 각기 다른 독특한 문화가 있으며 중요한 문화적 유산이 되기도 한다. 그런 식생활 문화를 더욱 깊이 알아보게 되었다.
2) 본론
한국과 중국의 식생활 문화를 비교해보면 먼저 한국음식의 특징은 주부식의 분리, 곡류음식이 주식, 통과의례음식이 발달하였고 양념과 발효 음식의 발달, 공간전개형 음식, 음양오행과 오색의 재료 사용 등이 있다.
첫 번째, 주 부식의 분리이다. 일상적으로 한국인들은 하루에 세끼 즉 아침과 점심, 저녁에 밥을 먹는다. 주식과 부식이 분명하게 구분되어있으며 주식에 따라 반찬이 구성되기 때문에 영양적으로 거의 완벽하다고 할 수 있는 한 끼 식사를 이룬다. 주식의 종류에는 밥, 죽, 국수장국, 만둣국, 떡국, 수제비 등이 있으며 부식에는 국, 찌개와 전골, 찜, 김치, 생채, 구이와 산적, 조림, 전, 편육과 회 등이 있다. 부식은 다양한 맛의 조미료와 재료로 조리법을 달리하여 여러 가지 반찬을 만들었고 국물음식인 찌개나 국을 한가지 하고 그 밖의 몇 가지 반찬들과 함께 상에 차린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