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마거릿 대처
- 최초 등록일
- 2019.10.22
- 최종 저작일
- 2019.10
- 3페이지/ MS 워드
- 가격 1,000원
소개글
마거릿 대처
(시장경제로 영국병을 치유하다)
박동운 저. 살림. 2007년 9월 1일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생애
2. 이념
3. 결론
본문내용
대처는 장학금을 받기 위해 화학을 공부했다. 이혼남과 결혼을 하고 변호사가 되었다. 아이를 임신한 상태에서 변호사 시험을 치기도 했다.
13쪽이다.
<마거릿은 화학을 공부한다는 조건으로 학비의 일부를 보조받기로 되어 있었기 때문에 법률을 공부할 기회를 잃은 것이 아닌가 하고 적잖이 후회하고 있었다. 호텔어서 노만 위닝 판사를 소개받자마자 마거릿은 고민을 털어놓았다. 저는장차 법률가가 되고 싶습니다. 그런데 저는 서머빌칼리지에서 화학을 공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서머빌을 나온 후 법률을 공부하면 너무 늦지 않을까요.
아니 늦지 않다. 나도 케임브리지에서 물리학을 공부한 다음에 변호사 자격을 딴 거야.
그로부터 7년후, 마거릿은 화학학위 졸업장을 받은 다음 법률 공부를 시작해 희망대로 변호사 자격을 얻었다>
늦은 꿈이란 없다. 타이밍을 기다리고 있으면 된다.
보수당에 들어간 대처는 기회를 꿰어찼다. 당수가 되어, 총리가 되었다. 정치란 상대가 있는 게임이라, 상대의 헛발질을 이용하는 게 중요하다. 대처는 90년까지 세번에 걸쳐 총리가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