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HD에 대해 특징ㆍ사례ㆍ방안 등에 대해

소개글

과목명: 아동심리
주제: ADHD에 대해 특징ㆍ사례ㆍ방안 등에 대해

목차

I. 서론

II. 본론
1. ADHD의 역사
2. ADHD의 진단과 치료

III. 결론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ADHD는 과잉행동, 충동성 또는 부주의, 주의력 결핍을 증상으로 하는 일종의 정신장애이다. ADHD의 증상으로 나타나는 과잉행동, 충동성, 주의력 결핍은 이 질병이 정신 장애의 일종임을 나타내는 가장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된다. 이때 나타나는 증상들은 학습 발달의 저하, 혹은 지능이나 인지 기능의 발달이 저하되면서 생기는 장애와는 다른 형태라고 분류되며, 온전한 증상으로 취급되어 부족한 억제력, 그에 따른 과잉 행동 등으로 나타난다. 행동을 통제하기 힘들어 하거나 어떠한 반응에 대한 자제력을 전혀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 (혹은 아주 드물게 발휘하는 경우)를 바로 억제력 상실에 대한 좋은 예시라고 할 수 있으며, 과잉행동에 관한 증상들은 보통 충동성과 연계되어 같이 나타난다. 성인의 ADHD는 과잉 행동과 충동성이 다른 범주에 나타날 수 있으며,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하고 싶어도 자제할 수 있는 일을 굳이 기어코 저지르는 방식으로 나타난다. 또 증상 중 하나인 주의력 결핍은 ‘역할 분담이 이루어져 자신이 수행해야 하는 업무나 공부, 학습 등을 끝마치는데 실패’하거나 환자 본인이 ‘도저히 집중하기 힘들다’라고 주장하는 형태로 나타나게 된다.

다음 [표 1]은 ADHD를 진단하는데 사용하는 가장 일반적인 DSM M-5 (5판)의 내용이다.
A. 기능이나 발달을 방해하는 부주의, 혹은 과잉행동-충동성 양상이 지속되며, 1 혹은 2의 특성을 따진다.

(해설 -> 여기서 지속의 의미는, 어린아이의 경우 행동의 교정을 여러 차례 했음에도 불구하고 개선의 모습이 보이지 않을 경우를 말하며 성인의 경우에는 스스로 행동에 대한 교정을 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으나 불가능하며 최소 6개월 이상의 증상이 보일 경우를 의미한다.)

다음은 A에 해당하는 내용 중 부주의와 관련된 진단 기준이다.

“1. 부주의 : 다음 증상 중 6가지 이상이 발달수준에 맞지 않는 정도로 적어도 6개월 이상 지속되어, 사회 및 학업/직업 활동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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