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후화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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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를 다시 기억하려고 하면 제일 먼저 전투씬이 생각난다. 전투씬이 정말 웅장하고 황금빛 갑옷을 입은 수많은 병사들을 보니 화려함도 느낄수 있었다. 한눈에 봐도 많은 인원의 사람들이 투입되어 촬영했다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여러 무기들을 사용한 무술들도 멋있었다. 궁 안에서 반란군들이 황제의 병사들에게 갇혀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것을 보고 안타까우면서도 멋진 전술을 이용했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만약 첫째 아들이 황제에게 반란의 정보를 주지 않았더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첫째 아들은 정말 도움도 안되는 구나라고 생각하기도 했지만 만약 내가 첫째 아들이었으면 내 앞에 있는 황제를 보고 난 어떤 선택을 했을까 생각을 하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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