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가와사키 case
- 최초 등록일
- 2019.10.01
- 최종 저작일
- 20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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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동 가와사키 case"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소아과 주요 핵심질환 문헌고찰
1) 가와사키 질병(Kawasaki disease, KD)
2) 폐렴(Pneumonia)
2. 소아과 진단검사 문헌고찰
1) 체중, 키 측정
2) 검사물 수집 간호
3. 소아과 간호중재 문헌고찰
1) 안전 - 침상난간 , 위험한 환경조절
2) 통증 - 통증 사정 및 관리
본문내용
Ⅰ. 소아과 주요 핵심질환 문헌고찰
i. 가와사키 질병(Kawasaki disease, KD)
가와사키 질병은 원인 불명의 급성 열성 전신성 혈관염이다. 가와사키 질병은 5세 미만의 아동, 특히 유아기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이 급성 질병은 자연경과 과정을 거치며, 치료하지 않는 경우 아동의 약 20~25%에서 심장 합병증이 발병한다. 심근에 영양을 제공하는 관상동맥과 심근 자체의 손상이 발생한다. 가장 빈번한 후유증은 관상동맥이 확장되는 동맥류가 생기는 것이다. 1세 미만의 영아가 심장에 합병증이 생길 위험이 가장 높다. 원인은 아직 밝혀져 있지 않다. 또한 계절적 요인과 관련이 있으며, 주로 여름과 겨울에 가장 많이 발생하였다.
1) 병태생리
가와사키 질병은 작은 혈관과 중간 크기의 혈관 염증으로 주로 관상동맥에 침범한다. 급성기에는 심염과 함께 세동맥, 세정맥, 그리고 모세혈관과 같은 작은 혈관에 진행성 염증이 일어난다. 이러한 혈관염이 중간 크기의 동맥으로 진행되면서, 잠재적으로 혈관벽에 손상을 일으키고, 일부 아동에서 관상동맥류를 형성하기에 이른다. 관상동맥의 확장은 발병 후 7일째 진단될 수 있다. 발열이 장시간 지속되는 것은 동맥류 형성과 밀접한 관련성이 있다. 질병의 급성기에는 심근염이 주로 나타난다. 심초음파로 좌심실의 기능이 감소된 것을 확인할 수 있지만 심부전 증상은 흔하지 않다. 시간이 경과하면서 염증은 서서히 가라앉고 결국 6~8주에 혈관은 정상적인 크기로 회복되기 시작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