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방약학 4-2 중간 요약
- 최초 등록일
- 2019.09.30
- 최종 저작일
- 20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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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은 기본적으로 세포의 용적을 유지하는데 필요할 뿐만 아니라 여러 종류의 생리활성물질인 영양소와 전해질들을 녹이며, 세포내 생화학적 반응을 매개하고 폐나 피부로부터의 수분증발이나 땀에 의한 체온 조절에도 관여하고 있다. 체내수분을 총칭해서 체액이라 부르는데, 이는 세포내액과 세포외액으로 나뉜다. 세포내액은 세포내에 존재하는 물을 말하며, 통상 성인 체액의 2/3를 점유하고
있다. 물의 중요한 역할은 세포막 사이에 전해질의 농도구배를 만드는 것. 물의 필요성은 갈증과 호르몬 조절의 두 기전을 통하여 평형을 이루게 되는데, 세포외액의 삼투압이 증가하면 신경의 삼투압 갈증중추를 자극한다. 영양소인 탄수화물, 지질, 단백질 등이 분해되어도 물이 생성되는데, 각 영양소 100g당 발생하는 물의 양은 각각 약 60ml, 110ml, 40ml 정도이다.
삼투압은 부종의 발생, 적혈구의 삼투압적 용혈 등 생리현상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세포외액의 유효 삼투압을 결정짓는 주요 인자는 나트륨염 농도인데, 나트륨 이온은 유효 삼투압을 일으키는 전 세포외액 용질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네프로제나 간경변에 의해 혈장단백질의 농도가 저하되면 균형이 깨져서 혈장 중의 물과 전해질이
세포간액 쪽으로 이동하게 되어 부종이 일어난다.
신장은 세포외액의 삼투압과 용적을 조절. 신장은 뇨의 생성을 통해 여러 가지 독성 대사산물을 체외로 제거한다. 신장에 의한 체액부피의 조절은 대부분 호르몬에 의해 행해진다. 뇌하수체 후엽에서 분비되는 항이뇨호르몬은 사구체 여과물로부터 수분의 세뇨관
재흡수를 자극한다.
전해질이란 체내의 체액 중에 분포되어 있는 양이온과 음이온. 혈장과 같은 체액은 언제나 전기적으로 중성이 유지됨. 세포내액에는 나트륨, 칼륨, 칼슘, 마그네슘 같은 양이온들을 함유하고 있고, 이들은 전기적으로 염화물, 중탄산염, 인산염, 황산염, 유기산염 및 단백질과 같은 음이온들과 동등한 균형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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