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정상가족(저자 김희경, 출판사 동아시아)
- 최초 등록일
- 2019.09.20
- 최종 저작일
- 20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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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주제:
1) 이상한 정상가족
(저자 : 김희경, 출판사 : 동아시아)
2) 가족의 파산 : 장수가 부른 공멸
(저자 : NHK 스페셜 제작팀, 출판사 : 동녘)
-위의 2권의 책 중 한권으로 작성.
-리포트에 반드시 포함될 내용:
1) 현대 가족이 처한 문제
- 책의 내용을 중심으로 작성할 것. 책의 내용을 인용하거나 요약하는 경우에 책의 몇 페이지에서 나온 내용인지 페이지를 명시할 것.
- 신문기사 등을 함께 인용해도 됨.(출처 명시)
2) 현대가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 제시
- 1)에서 제시한 문제와 관련되어 있는 가족복지정책에 대한 설명
예)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기초연금, 한부모가족지원정책, 다문화가족지원정책 등.
-현재 가족복지정책이 1)의 문제를 해결하고 있지 못하다면 대안 제시.
3) 책을 읽고 느낀 점
선택: 이상한 정상가족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
2. 현대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
Ⅲ. 결론 : 느낀 점
본문내용
Ⅰ. 서론
양성평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우리나라도 이전과는 다르게 많은 남성들이 육아와 가정 일에 도모하는 것처럼 비치지만 안타깝게도, 2014년 실시된 생활시간조사에 따르면 맞벌이 가구 중 남성과 여성의 가사노동시간이 꽤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의 가사노동은 여성의 가사노동 1/5 수준이며, 아빠가 하루에 아이를 돌보는 시간은 OECD 국가 중 꼴찌인 하루 평균 6분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이에 반해 30-40대 하루 평균 스마트폰 이용 시간은 하루 평균 3시간이라고 한다. 남성의 육아 휴직제도가 도입된 지는 이미 20년가량 됐으나, 실제 휴직으로 이어진 경우의 경우는 최근 들어서야 겨우 10%를 넘었고, 정책 제도 역시 여성들의 육아 시간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이어졌다.
김희경 작가의 저서 『이상한 정상가족』은 여태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여성과 아동이 어떻게 짓밟혀왔는지에 대하여 고발한다. 특히 저자는 이러한 문제가 국가가 사회 문제로 삼아야 할 것을 모두 가족에게 떠밀었기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제도, 정책들이 모두 가족 단위로 설계되었고, 국가가 책임져야 하는 부분까지 가족이 모두 떠안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경쟁은 가족 단위로 이루어지고 이 때문에 우리나라 사회에서 가족이 너무 지나치게 강요되었다고 하는 것이다.
Ⅱ. 본론
1.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
우리나라 2016년에 출생한 아이의 수는 인구통계 이래 역대 최저였다. 하지만 같은 해 길바닥과 베이비박스에 버려진 아이는 302명이며 해외로 입양되었던 아이는 334명이다. 거의 하루에 한 명은 아이를 버리거나 해외로 입양 보내는 것이다. 18세 미만으로 범위를 넓히면 부모에게 버림받아 시설 등으로 간 아이들은 4,503명 즉, 하루 평균 12명 이상이고 같은 기간 학대로 숨진 아이는 한 달 평균 3명이고, 아동학대 판정을 받은 것은 하루 평균 51건이었다(김희경, 2017).
참고 자료
김희경(2017), 『이상한 정상가족』, 동아시아.
중앙일보 임재희, <‘하루 45분’… 한국 남성 가사분담률 OECD 최하위>, 2017.07.03.,
https://news.joins.com/article/21722217
mbc news 임소정, <하루 ‘독박육아’ 심각… 韓 아빠 하루 평균 6분 돌본다>, 2018.02.19., http://imnews.imbc.com/replay/2018/nwtoday/article/4532767_2266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