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막염 케이스 CASE STUDY
- 최초 등록일
- 2019.09.16
- 최종 저작일
- 20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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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간호진단, 간호과정 3개씩 있습니다.
목차
Ⅰ. 서론
1. 문헌고찰
2. 간호정보 조사지
II. 본론
1. 진단검사
2. 약물
3. 간호과정
Ⅲ. 결론
1.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문헌고찰
복막염(Peritonitis)
복막염은 내장을 덮고 있는 복막의 국소적 혹은 전신적 염증으로 미생물의 침입이나 자극물의 접촉으로 발생한다.
복막강에 염증이 생겨 삼출물이 차게 되어 복막은 복강 내의 장기들을 둘러싸고 있는 막이며 복막 내에는 정상적으로 약간의 물이 고여 있다. 간경변증 등으로 인해 복수가 있을 때는 장 천공과 같은 특별한 원인이 없이도 자발성 세균성 복막염이 생길 수 있다.
1.원인
일차성 복막염은 원인이 되는 복막 내 병소를 증명할 수 없이 발생하는 복막의 감염이다. 이 감염체는 비뇨생식기계 또는 호흡계의 관과 같은 곳에서 증식하는 박테리아로 그 감염 부위의 감염으로부터 림프나 혈류를 타고 전이된다.
이차성 복막염은 주로 외상, 복부나 골반 내 장기의 파열, 염증, 혈관성감염, 외과적 상해, 화학적 자극 등으로 인한 감염 물질이 복막강을 오염시키는 것으로 기인한다.
삼차성 복막염은 이차성 복막염이 진행되는 것으로 적절한 항생제와 수술 같은 치료에도 불구하고 지속되는 광범위한 복막염이다. 삼차성 복막염은 복부내감염의 근절이나 국소화 할 수 없는 광범위한 방어기전 손상을 동반한 환자에게서 일어나기 쉽다.
2.임상증상
증상은 염증의 부위와 범위에 따라 그 정도가 결정된다. 복부의 국소적이거나 만연된 통증과 반사통이 있다. 민감성과 경직이 전형적인 증상이며 복부팽만과 마비성 장폐색이 염증과정으로 일어난다. 전신적 증상에는 열, 백혈구의 상승, 오심과 구토, 쇼크의 초기 증상으로 빈맥, 빈호홉, 핍뇨, 허약, 창백, 발한 등이 있다. 초기에는 이런 증상은 노인환자에게는 덜 심각해서 상태가 갑자기 악화될 때까지 진단이 방관될 수 있다.
참고 자료
홍정주 외. 성인간호학Ⅱ. 퍼시픽북스. 2017
차병헌 외. 알기쉬운 병리학. 고문사. 2017
서울의료원 112병동 EMR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
KIMS 의학정보센터 http://www.kimsonli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