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여가 고수의 시대

소개글

책을 읽고 마음의 울림을 받은 책들을 독후감으로 정리하였습니다.
사람마다 깨닫는 점은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르다고 틀린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느끼지 못한 부분을 공유하면서 이해를 하고 공감을 한다면 자기 자신의 사고의 폭이 더 넓어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남들의 독후감 혹은 서평을 읽는다는 것은 나의 관점이 아닌 다른 사람의 새로운 시각을 깨닫게 해주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이 글도 누군가의 새로운 시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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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삶이 무료하다고 느껴질 때가 있다. 주위 사람들을 보면 항상 즐거워 보이고 활기찬 모습에 더욱 더 자신이 초라하고 비참해 질 때가 있다. 그래서 나도 즐거움을 찾기 위해서 취미를 갖고 싶었다. 인터넷 검색을 통해 취미를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을 찾아 본 결과 수 많은 사람들에게 공통점이 있었다.취미를 즐기는 사람들은 모두 활기차 보였고 생기가 있는 모습들이었다. 다양한 취미 속에서 그들은 행복을 찾고 즐기고 있었다. 상상해 보았다. 그 취미를 즐기는 나의 모습을. 하지만 무언가 어울리지 않은 옷을 입은 것처럼 나랑 맞지가 않았다. 이왕이면 오랜 시간 동안 취미를 갖고 있지 않은 나에게는 흔한 취미보다 무언가 독특한 취미, 신기한 취미를 갖고 싶어 더욱 더 다양한 취미를 찾기 위해 검색해 보았다. 많은 시간을 통해 깨달은 것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취미는 다 거기서 거기였다. 그런 취미를 통해 내 허전함을 채우기에는 부족한 마음이 든다. 더 이상 검색을 멈추고 책을 찾아보았다. 분명 나 같은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이 또 있을 것이고 그런 사람을 위한 책도 있지 않을까라는 막연한 희망은 안고서.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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