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푸코, [감시와 처벌 - 감옥의 역사]와 현대 사회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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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 “할 말은 하고 사나?”
Ⅲ. 판옵티콘, 그리고 빅 브라더
Ⅳ. 나오는 말

본문내용

미셀 포코가 <감시와 처벌: 감옥의 역사>를 써낸 지 40여년이 지났다. 그동안 세상은 몰라보게 달라졌다. 강산이 4번 변할 동안 인간은 다양한 과학 기술을 발명해내고, 특히 인터넷의 비약적인 발전은 10년, 20년 정도 만에 단기적으로 이루어졌다.
푸코는 이러한 변혁을 미처 보지 못했겠지만, 포코가 <감시와 처벌: 감옥의 역사>에서 말한 내용, 말한 내용, 말하고자 했던 내용은 이 시대에도 여전히 유효하다. 그 방법과 수단, 활용하는 매체, 도구 등은 달라졌지만 '감시'를 통한 권력의 작동은 오늘날에도 일어나고 있는 현상이다. 포코는 <감시와 처벌: 감옥의 역사>를 통해 권력의 작동 방법이 바뀌어 왔음을 설명하고 있다.

참고 자료

미셸 푸코, <감시와 처벌: 감옥의 역사>, 오생근 옮김, 나남, 2009.
이진혁, 김현석, <푸코의 권력이론과 판옵티콘을 통한 ‘미니홈피’의 권력요소 분석>, 한국기초조형학회,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