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할린동포 문제와 전망에 관한 연구
- 최초 등록일
- 2019.09.12
- 최종 저작일
- 20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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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할린동포 문제와 전망에 관한 연구"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사할린 동포 영주귀국문제 해결의 진행과정
Ⅲ. 결론
본문내용
재외동포(在外同胞) 또는 해외동포(海外同胞, overseas Koreans)는 해외에서 체류 또는 거주하고 있는 한국인 또는 한국계 자계를 뜻한다. 전세계에 재외동포 700만 명이 175개국에 흩어져 있다. 러시아에는 12만5천 명이 거주하고 그 중에서 약 3만 명(사할린 천체 인구의 5.4%)이 사할린에 살고 있다.
일반적으로 러시아에 사는 동포들을 고려인이라 부른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하바로브스크나 블라디보스토크 그리고 중앙아시아로 분산된 동포들을 가리키고 사할린에서는 “큰 땅 사람”이라고 불린다. 또 사할린에는 전후 북조선에서 노동 이민으로 온 “북조선 사람”이 있다. 사할린 동포들은 그들과 구별된다. 즉 사할린의 동포들은 대부분 일제시대에 강제 징용 등으로 인해서 이주된 사람들이고, 일본인들과 길 세월 생활한 것으로, 배경이 다르기 때문에 고려인들과는 구별된다. 일제시대에 “조선인”이라 불렸고 전후 그대로 불리다가 최근 러시아가 한국과 국교를 가지면서 “사할린 한국인”이라 불리게 된 것이다.현재는 사할린 동포 3463명이 한국으로 영주귀국을 했다. 그러나 1, 2세 사할린 동포들이 희망했던 꿈을 이루기 위해 40년 이상 지나갔다. 많은 사람들은 그 날까지 살아남지 않았다.
현재, 3, 4세는 대부분 자기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역사를 모른다. 많은 사할린 한인 청년들은 1, 2세 동포들이 한국으로 영주귀국을 한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 전에 있었던 러-일-한 협의의 과정을 모른다. 그래서 이 제목을 선택했다. 또 나중에 쓸 논문에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왜 사할린 한인의 귀환은 이렇게 오랜 시간을 걸렸는가? 어느 나라는 책임이 있는가? 누가 이 기다리던 귀환을 가능하게 했는가?
이 질문에 대답을 하기 전에 먼저 역사배경을 살펴보고자 한다.
사할린 동포는 일제 강점기에 일본 정부가 사할린에 끌고 갔다가 패망 후 사할린에 버려둔 한인들과 그 자손들을 말한다.
사할린은 러시아의 연해주 동쪽 그리고 일본 홋카이도 북쪽에 위치한 섬이다.
참고 자료
단행본
“사할린 강제징용 한인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국제심포지엄, 2016
논문
최길성. 2017. “사할린 동포의 민족간 결혼과 정체성”
김성종 2018. “정책옹호연합모형을 통한 정책변동과정 분석: 사할린 동포 영주 귀국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