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하버드 비즈니스 독서법
- 최초 등록일
- 2019.09.10
- 최종 저작일
- 2019.09
- 3페이지/ MS 워드
- 가격 1,000원
- 10,000원
- 100 page
- PDF 파일
- 상세 보기
소개글
하버드 비즈니스 독서법
(세계 최고 엘리트들은 어떻게 책을 읽을까?)
하토야마 레히토 저. 이자영 역. 가나출판사. 2018년 7월 23일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독서법
2. 실용주의
3. 케이스 스터디
본문내용
독서법에는
(1) 닥치는 읽는 방법이 있을 것이고, (2) 계획을 세우는 방법이 있을 게다.
어디나 비슷한 앵글이 있다. 영화 ‘기생충’에서 송강호의 아들은 계획이 있었지만, 송강호는 계획이 없었다. ‘타이슨’은 전성기 시절, 누구나 계획은 있다고 했다. 자기에게 한 방 막기 전에는 말이다.
계획이란 게 있고, 없고는 처지와 상황에 따라 다르다. 자기가 어떤 사람이고, 자기가 어떤 맥락에 놓여있는가에 따라 달라진다. 지금의 상황은 불확실이다. 변화의 속도가 너무 빠르고, 다양하다는 뜻이다. 이럴 경우에는 계획이 필요 없다. 계획대로 하다가는 뒤쳐지기 딱 좋다.
이 논리를 전략으로 가져와 보면, (1) 계획이 있다는 쪽이 선택과 집중이다. (2) 계획이 없다는 쪽이 임기응변이다. 최고의 전략서, 손자병법은 임기응변이 최고라 했다. 자기가 어떤 처지에 있는지 알고 그에 맞는 전략을 선택하라. 해서 36개나 되는 책략을 내놓았다. 일본의 ‘미야모토 무사시’는 똑같은 검법으로 싸우지 않는다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