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의 문화중 한가지만 선택하여 비교(주도문화)

소개글

과목명 : 관광중국어과
주제 : 한국과 중국의 문화중 한가지만 선택하여 비교
(주도문화)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한국과 중국의 주도 문화
1) 개요
2) 한국과 중국의 주도 문화 소개
2. 차이점의 비교
1) 함께 마시는 이
2) 술을 마시는 이유
3) 술 취한 후의 모습
4) 음주 장소와 횟수
5) 귀가 시간
6) 주도의 차이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술이란 적게 마시면 인체에 유용한 기호식품으로 몸 속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사회적 교제를 하는 데 도움이 된다. 그 뿐만 아니라 하루 일과에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다음날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도움을 주는 것도 사실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그 반대의 경우도 생각해야 하는데 술에는 적정량이 없기 때문이다. 술자리에서 지기를 만나면 천 잔술도 부족하다는 말처럼 과음할 경우 술이 병이되고 독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술은 양날의 검이라 할 수 있다.
주도는 술 문화가 서로 다른 동서양과 나라마다 큰 차이가 있기 때문에 각 국의 문화를 알 수 있는 흥미로운 지표가 된다. 본론에서 한국과 중국의 술 문화를 비교함에 따라 문화를 통한 각 나라의 특성을 파악해 보고자 한다.

Ⅱ. 본론
1. 한국과 중국의 주도 문화
1) 개요
한국 사람은 술자리에서 자기 잔을 상대방에게 주고 잔을 채워줌으로 인정을 표시하는 습관이 있고 중국 사람은 술잔을 바꾸어 마시지 않는 차이점이 있다.
한국에서는 첨잔을 하지 않고 잔에 술이 있을 시 잔을 완전히 비우기 전까지 다시 채우지 않는다. 왜냐하면 첨잔은 제사를 지내는 경우에 한하는 것으로 우리나라 문화에 규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중국은 상대방의 술잔에 술이 얼마 남아있든지 계속 부어주는 것이 예의이다.
우리나라 사람이 중국인과 주도를 술을 함께할 때 가장 주의해야 될 단어가 간베이로 이는 글자 그대로 잔을 완전히 비우라는 뜻이다. 그래서 이 사실을 알지 못하고 중국 사람과 술을 마실 때 이 소리를 외치면 상대방인 중국인은 정작 완전히 비웠는데 자신만 약간 마셔 상대방은 의아할 수 밖에 없다. 건배 대신 마시고 싶은만큼 마시자를 표현할 떄 잔을 들어 간단히 '쑤이이'로 말하면 된다고 한다. 그래서 중국 사람들의 음식과 음식문화에 대한 이해는 이와 같이 그들의 문화 및 성격을 이해하는 중요한 전제조건이 될 수 있다.

참고 자료

김태만, 김창경 외 2명 저, [쉽게 이해하는 중국문화] 다락원 2018
홍순도 저, [베이징 특파원 중국 문화를 말하다] 서교출판사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