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니에르케이스(진단5, 간호과정5)

소개글

간호진단5, 간호과정5 입니다.
이론적 근거, 장 단기 목표 있어요

목차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2. 문헌고찰

Ⅱ. 본론
1. 일반적 자료
2. 간호과정

Ⅲ. 결론
1. 결론 및 제언
2.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메니에르병은 어지럼증과 청력저하, 이명(귀울림) 등의 증상이 발현되는 귀 질환이며 이름이 생소해 희귀한 병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그렇지 않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메니에르병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2013년 11만2명에서 2017년 14만6425명으로 지난 5년 사이 33%나 늘었다.
난청은 메니에르병의 가장 흔한 증상으로 처음에는 저음역에서 심하지 않은 난청이 나타난다.
일반 노인성 난청이 고음역대부터 시작되는 것과 반대로 이때 제대로 조치하지 않으면 난청이 점점 심해지고 끝내 청력을 완전히 소실할 수도 있다. 초기에는 한쪽 귀에만 발생했다가 병이 진행되면 환자 10명 중 2~5명이 반대쪽 귀로 난청이 심해진다. 난청보다 견디기 힘든 증상은 어지럼증이다. 심한 어지럼증이 오심·구토와 함께 나타나며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어려울 정도로 심해지기도 한다.
이러한 이유로 메니에르 질병에 대해 알아보고 어떠한 문제가 있고 어떻게 간호하면 되는지 알아보기 위함이다.

2. 문헌고찰
귀의 구조
귀는 바깥귀(외이), 가운데귀(중이), 속귀(내이)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바깥귀와 가운데귀는 소리를 듣기 위한 기관이며, 그보다 안쪽의 속귀에는 청각기관과 함께 몸의 균형을 유지해 주는 평형기관이 있다.

-소리를 듣는 귀
소리의 높낮이는 1초 동안의 진동 횟수를 뜻하는 ㎐(헤르츠)로 표시한다. 그중 사람의 청각세포가 느낄 수 있는 소리의 진동은 20~20,000㎐ 정도이며, 이 영역 밖의 소리는 사람이 들을 수 없어 초음파라고 부른다. 소리가 바깥귀와 가운데귀의 귓속뼈를 거쳐 속귀의 달팽이관에 이르면 달팽이관 속의 림프액이 진동하고, 이 진동이 청각세포를 자극하면 신호가 발생해 뇌에서 소리를 인식하게 된다.

-몸의 균형을 잡아 주는 귀
속귀에 있는 반고리관과 안뜰기관(전정기관)이라는 두 평형기관은 몸의 회전과 기울기를 느껴서 몸의 균형을 유지해 주는 기능을 한다.

참고 자료

성인간호학, 2015, 현문사, 조경숙, 김희경 외 3명
기본간호학, 2014, 수문사, 송경애 외
간호과정, 2014, JMK, 성미혜 외
서울아산병원 http://www.amc.seoul.kr/asan/main.do
산재지킴이&LAW http://lawkeep.com/lawkeep/?r=home/
킴스 온라인 http://www.kimsonline.co.kr
드럭인포 www.druginfo.co.kr/index.aspx
[네이버 지식백과] 귀 - 자극을 전달하는 기관, 신경계통
(인체에서 살아남기 1, 2, 3, 2009., 곰돌이 co., 한현동)
어지럼증+난청 ‘메니에르병’ 5년간 33% 증가
김진구 헬스조선 기자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9/11/201809110235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