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일본을 만나다에 대한 비평
- 최초 등록일
- 2019.08.26
- 최종 저작일
- 20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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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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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광수, 일본을 만나다>의 저자 하타노 세츠코波田野節子가 이광수의 영향을 굉장히 많이 받았음은 책 머리말과 함께 그가 쓴 다른 책(일본 유학생 작가 연구, 무정을 읽는다 등)에서도 알 수 있다. 이에 하타노 세츠코는 이광수에 대해 지나치게 호의적이라고 느낄지도 모를 것을 염려했다. 친일에 대해서는 굉장히 엄격하고 민감한 반응을 보일 한국인 독자를 의식한 모습이다. 하지만 책을 읽는 과정에서 염려한 만큼의 주관적 서술이 눈에 띄지는 않았다. 마지막 문장 “한국 근대문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작가 언젠가 북한의 문호가 개방되어 더 많은 사실이 밝혀질 날을 기다리는 수밖에 없을 듯하다.”에서 이광수의 친일행위와 관계없이 그의 문학을 바라보기를 기원하고 있다는 소박한 바람을 전달하는 정도였다. 오히려 나머지 그의 생애를 다룬 내용에서는 객관적인 서술이 대부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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