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와 사복음서 (존 드레인) 독후감 A+
- 최초 등록일
- 2019.08.18
- 최종 저작일
- 20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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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예수와 사복음서 (존 드레인) 독후감 A+"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책 소개
2. 저자 소개
3. 책 요약
제 1부 하나님이 약속하신 구원자
1장 예수의 세계
2장 예수의 탄생과 초년기
3장 예수는 누구였을까?
4장 예수는 왜 죽었는가?
5장 부활
제 2부 하나님의 새 사회
6장 새 사회의 본질
7장 새 사회의 모습
8장 새 사회의 능력
9장 하나님의 실천적 새 사회
제 3부 예수를 아는 일
10장 복음서란 무엇인가
11장 4복음서
12장 복음서는 사실일까?
4. 느낀점
본문내용
1장 예수의 세계
예수님께서 사시는 세계의 배경과 생활 습속은 당시의 중동 지역에서 살았던 사람들의 생활 여건과 별로 다른 것이 없었다. 인종 차별, 착취, 독재, 사회 불의와 같은 현대 사회의 문제들이 2천 년 전의 로마제국에도 편만했다. 예수가 태어났을 때 팔레스틴의 통치자였던 헤롯 대왕은 능란한 외교술과 믿어지지 않는 우졸함을 함께 지닌 인물이었다. 그 뒤를 이은 헤롯 대왕의 세 아들 아켈라우스, 안티파스, 필립은 압제와 부패를 일삼아 유대인들이 분개하였다. 유태인들은 자기들이 하나님의 선민으로 특별히 선택되었다고 믿어 하나님이 약속한 구원자, 즉 ‘메시아’가 세계를 지배할 것으로 보았다. 유태인 중 1/5이 팔레스틴에 정주하였으며 로마식 사회생활과 문화적 양상에 익숙해 있었지만 할례, 안식일 준수, 구약의 음식 규례 등 그들 나름의 민족문화를 간수하려고 애쓰며 자기들이 유태인이라는 사실을 항상 의식하고 비유태인과 분명히 선이 그어질 수 있도록 하였다.
예수님이 오셨을 당시 예수를 핍박하던 당시의 교파들을 살펴보면 대표적으로 사두개파와 바리새파가 있다. 사두개인은 유태사회의 상류 부호들로만 구성되어 있어 극보수주의자들로 미래의 부활과 말세의 종국적 심판을 믿지 않았다. 반면 바리새인은 부활을 인정했으며 구약을 생활과 신앙의 최고 규범으로 인정하여 현실에 적용하기 위한 수 없이 많은 불합리한 규칙들을 만들어 냈다. 그러나 이들은 예수님을 메시아로 인정하지 않았고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율법의 요구에만 관심을 가졌다. 이들의 모습을 볼 때 오늘날 나의 모습은 어떠한지 돌아보게 된다.
2장 예수의 탄생과 초년기
하나님이 약속한 구원자가 처음 왔을 때 그를 알아본 자들은 종교 전문가들이 아니고 일반인들이었다. 복된 소식을 처음 들은 자들은 유대 지방의 목자들이었고 그 다음 시므온과 안나에게도 전달되었다. 이들은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았거나 중요했던 인물이 아니었다.
참고 자료
없음